돈이나 권력이나 명예 등
출세와 입신양명을 목표로 꿈꾸며
치열하게 올라가던 주인공이
스토리가 흘러감에 따라
마지막에 그 모든걸 다 포기하고
혹은 사랑 하나만 건지고
하류층에서 소탈하게 사는데
그걸 배드엔딩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작품
혹시 뭐뭐 정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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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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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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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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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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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보려고했는데 스포당햇네요
jumble strikers 에서ㅜ왕녀가 인간 아이 임신 엔딩이 비슷한 느낌인데
그 클리셰는 이게 원조긴 한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