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구사 유키카
페스나,할로우아타락시아의 조연으로 토오사카의 반친구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길가메쉬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받는데 정확히는 꼬마 길가메쉬에게 대쉬를 받는다
꼬길은 대놓고 난 누나가 좋아,라던가 유키카를 위해 온천을 대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며 들이대고
유키카도 그거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이꼬라지를 본 에미야 시로가 니는 세이버가 취향아니였어?라고 경악하자
'저는 그 치(어른길)하고는 취향이 달라서요'라고 어른인 자신을 까면서
자신은 스스로 나아가는 여성(세이버)보다는 자기자신이 보듬어줘야하는 꽃같은 여자(유키카)가 취향이라고 한다
그런 가녀린 꽃을 돌봐주면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나
그러자 에미야시로가 '그렇게 피어난 꽃이 네 맘에 안들면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묻자
'그러면 그자리에서 잘라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위 대답에 에미야 시로가 그렇게 좋아해놓고 잘라버린다는거냐?라고 질문하자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진 않지만 더이상 커지지 않을뿐이고, 미워하는 마음이 좋아하던 마음을 넘어설 뿐 이라고 대답한다.
결국 애새끼때부터 싹수가 노란 새끼였다
많은 일을 겪은 다른 세계선(레퀴엠)의 유키카
길붕이 이젠 하다하다 코지로한테도 뺏기네
근데 일반인이 길가메시한테 미움까지 받기도 쉽진 않을듯 ㅋㅋㅋㅋ
근데 잘어울리는데 악동쇼타랑 순수미 여고생이라니
금삐까는 원전에서도 친구 잃어야 철드는 놈이라 ㅋㅋㅋ
잼민이 길가 땐 그래도 꿈과 희망이 있었구나싶더니 막줄 에라히 ㅋㅋ
묘사 보면 3차 세계대전 휘말려서 친구들 다 죽고 혼자 살아남음
많은 일을 겪은 다른 세계선(레퀴엠)의 유키카
????
금삐까 취향이 되어버린건가?
뭔일이 있던겨
노란만두☄️🌠
묘사 보면 3차 세계대전 휘말려서 친구들 다 죽고 혼자 살아남음
....용케 저정도로 끝났네...?
머리양갈래하면 다른데 나오는애 닮았네
근데 잘어울리는데 악동쇼타랑 순수미 여고생이라니
잼민이 길가 땐 그래도 꿈과 희망이 있었구나싶더니 막줄 에라히 ㅋㅋ
길붕이 이젠 하다하다 코지로한테도 뺏기네
그야... 저 작품엔 본체는 튀어나왔지만 꼬마길이 안나왔는걸. 애초에 회춘비약먹을 만큼 상황이 ㅈ같은 것도 아니라 나올 가능성도 낮고
애새끼때 싹수 노랗다가 엘키두 만나서 좀 사람 됬다가 엘키두 죽고는 현타와버린 그 왕
근데 일반인이 길가메시한테 미움까지 받기도 쉽진 않을듯 ㅋㅋㅋㅋ
금삐까는 원전에서도 친구 잃어야 철드는 놈이라 ㅋㅋㅋ
꼬마길보다 어른길이 더 어른스럽다는게 느껴지는군 ㅋㅋㅋ
친구 잃고 나서야 진짜 사람다워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