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릴때 화물차가 무리하게 올라갈려다가 길 다 쳐막아서
우회해서 가고있는데
그 코너 출구쪽에다가 용달차가 불법주차 해가지고 사고날 뻔한적도 있고 (당연히 오르막길이고 뭐고 없었음)
(ㅈㄴ 당황해서 확 틀어서 피했는데 진짜 사고날 뻔했었음) 쭈우우우우욱 미끄러졌었거든
택시놈들은 고속도로에서 출구쪽으로 나가고있는데
느리게 가고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연히 출구쪽이고 옆차선에서 확 들어올수있기 때문에 방어운전)
하는 중인데 갓길로 가서 추월 하는 새끼 있었고
그냥 얘네들은 지들만 급하고 안 보이고 뭐 핑계가 가지각색임
안 보이니까 방어운전이 기본 아냐?
울 와이프 운전 3일만에 택시와 오토바이를 욕하기 시작함
노인운전도,, 블투스연결 못해서 전화하면서 가고 차선은 중간에 물고가서 추월도 못하게하고,,느리고,,,깜빡이 ㅅㅂ 련들,,
지 지인 내려줘서 차는 세워야겠지만 거기서 다시 자기만 끼어서 편하게 가기위해 1.5차선으로 세운 노인 운전자도 봤다 참고로 조금만 앞으로 가면 주차할곳이 있음 거기서 세워서 내려주고 다시 가면 되는데 이기적인것도 어느정도여야 사정을 봐주지 지들밖에 몰라 ㅅㅂ
울 와이프 운전 3일만에 택시와 오토바이를 욕하기 시작함
트럭은 일관성이라도 있지 택시는 위에 등 불 켜졌을 때랑 안 켜졌을 때가 너무 다름 ㅋㅋㅋ
+ 버스 나는 한평생 버스를 탔는데 언제나 든든한 대중교통수단이었는데 내가 차를 몰아보니 이 아저씨들 졸라 무섭게 머리부터 들이대 심지어 안에 승객들도 많아서 잘못건들이면 이건 큰일난다는 생각이 가득한데 그거 믿고 더 들이대나 싶기도 해서 무서웠음
근데 이해는 하는게, 일정 시간에 맞춰서 운행해야 하니까... 차 막히면 뭐 어쩔수없긴함
버스는 이해할려고 노력이라도 한다 진짜 안 껴줄려고 거기서 악셀밟고 가는 인간들 많음 근데 승객도 안 태운 택시놈이 그 ㅈㄹ을 하면 좋게 봐주겠냐 그거지 ㅋㅋ
승객을 안 태운 택시라서 그 ㅈㄹ을 하는 거임 ㅋㅋㅋ 승객 태운 택시는 손님이 '님 쫄?' 하기 전엔 절대 급하게 안 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