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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아프다
이만화에서 발암 얘기 안나온거 첨봤어......ㅜㅜ.......
이만화체에서 좋은 장면이 나오다니 ㅠ
진짜 더럽게 아프다. 나 옛날에 입원해서 나이트 간호사분이 4번 찔려도 혈관 안돼서 울면서 참음... 그게 초6때였지.
표정이 썩는걸 막을 수가 없었다
정기적으로 채혈하는데 간호사 잘못 만나서 3번 넘으면 슬슬 아프긴 하더라
문제 아프다
-ZON-
진짜 더럽게 아프다. 나 옛날에 입원해서 나이트 간호사분이 4번 찔려도 혈관 안돼서 울면서 참음... 그게 초6때였지.
나는... 고통을 즐기지!
나도 피뽑을때 7번 꼽힌적 있는데 죽일뻔한거 겨우 참음
난 2번도 뒤질거 같았는데 7번은 대체
나도 전에 수술끝나고 링겔놓는데 찌르는거 실패하고 역류까지 되었었지 ㅠㅠ 큭
자 위 종양제거하고 입원했을 때 새벽에 주사가는데 간호사가 햘관 못찾아서 손등하고 손목 사이에 주사꽂아는데 더럽게 아픈거임. 그래서 아침시간에 돌아보던 간호사한테 이거 아프다고 하니까 '어머'하면서 놀라더니 누가 야기다했냐면서 급히 뛰어나가서 처치도구 가져오더니 바늘 빼고 다른데 바늘 꽂아주더라. 그리고 밖에서 그 간호사가 누구한테 살벌하기 뭐라하던데 아프긴한데 뭔가 내가 미안해지는 느낌이었음 ㄷㄷ
와! 간호 기사야? 힐탱딜 다되는 만능임?
앗 오타났네 내가 4번 넘게 찔려서 울면서 참았다는거엿음.
와 나 그 위치에 수술바늘 잡을뻔했는데ㄷㄷㄷㄷ
이만화에서 발암 얘기 안나온거 첨봤어......ㅜㅜ.......
이 그림체만화가 좋은내용이 있었다니
진짜 나도 3번은 참았는데
4번 찔렸구나
루리웹-0018313215
표정이 썩는걸 막을 수가 없었다
이만화체에서 좋은 장면이 나오다니 ㅠ
난 혈관이 좁은편이라 미리 말함...응급실가서 7번 연속 실패 이후론 못봐주겠더라..
결혼 엔딩이 아니네
왜 인간이 밉다 결말이 아니야 ㄷㄷ
저거 잘못하다 링거 맞은 부위 피멍들고 부어오르던데
간호사 만화 희망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좋으신 분이네, 저런 사람 진짜 극히 드문데;
날개 '잃은' 보다는 날개 '없는' 이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환자분은 날개 없는 천사이심
https://youtu.be/tUVLvDyjOhc 싸바 싸바아~
앗, 옛날 곡도 날개 잃은 천사였네 ㅋㅋ
그아앗
정기적으로 채혈하는데 간호사 잘못 만나서 3번 넘으면 슬슬 아프긴 하더라
진짜 아픔... 눈물이 핑돌더라
솔직히 난 저렇게 못했음 바늘 빼지도 않고 반은 꼽은채로 다섯번을 각도 돌리면서 쑤시는데 어떻게 허허 웃으면서 넘겨요
난 진짜 멸치일때 좀 못찾긴 하더라 입원할때 173에 45였던가
천사네...
배트맨이 계속 고담을 지키는 이유 인간 또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유
던지지마요....
저거야말로 진정한 상남자지... 진짜 너무 아프단말야
난 얼마전에 처음으로 두통땜에 병원 갔는데 뚝배기 지끈거리고 뒤지겠는데 주사라인 못잡고 세번 쑤셔지니 뒤질기분이던데... 대단하시다
이만화 좋은 장면 마니 나옴 할아버지 환자가 사과갂아 달라고 진상부렀는데 알고보니 결혼기념일이라 할머니에게 선물한거 그 이후 돌아가심 자주 부탁하는 환자가 영 맘에 안들었는데 옥수수 감자 선물주고 그다음 돌아가신거 많음
나도 저러는데 ㅋㅋ 한방이던 두세방이던 맞는건 똑같은데 테스터 해주는 거지 ㅋㅋㅋ
동네 내과에서 초보 간호사분인지 조무사분인지 3번 실패하니 당황해 하셔서 괜찮다고 위로해드리고 대신 반대쪽 팔에 해달라고 했었음 ㅋㅋㅋㅋ 같은곳 계속 쑤시니까 많이 고통스럽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비슷한일 겪은적 있는데 2번까지는 참았는데 3번은 아파서 도저히 못참겠더라 저 아저씨 훌륭한 분이셔
저런 배려가 밝은 사회를만든다.
나도 3번까진 참는데 요샌 내가 직접 꽃지만
천사다
생불이다
난 비만에다가 피부도 그래서 피검사할 때 간호사들이 항상 혈관 못 잡음 ㅋ 그래서 때려보고 문질러보고 별짓 다하다가 그냥 감으로 할게요 하고 푹 찌름 ㅋ
그래도 주사기는 던지면 안돼욧
의료 관련 사람인가?
내가 혈관이 진짜 드럽게 안보이는편이라 학창시절부터 피뽑을때면 진짜 지옥이다 한번에 된적이 없음 기본이 2번 3번4번도 흔하고 요즘은 그냥 처음부터 손등으로 뽑자고함
난 세번까지는 그러려니 함 결국 손등에 꽂지만;;;
나는 혈관이 약해서 한 다섯번 쑤셔도 못잡음 그래서 무슨 혈관전문? 그런 간호사분이 와서 해주고 갔음
난 바로 성공해도 표정 일구러지는데
처음 링거 놓을 때 보통 저렇긴 해 ㅋㅋ 나도 의무병 하면서 링거 못 놓을 때 생각나서 몇 번 실수해도 걍 천천히 하라고 함
내 동생이 병원다닐때는 정맥주사 1인자였다는데
오래 바늘 들어와있으면 긴장하는 사람들은 현기증 오고 그래서 숙련된 삽입이 중요하긴 하지
좋은 분이다..
내가 8번째 포기했는데 없던 주사바늘 공포증도 조금 생김
https://m.blog.naver.com/nurscape2012/221680691032 이분 본인 그림을 이상하게 그려서 그렇지 실물은 상당한 '미인' 간호사시다. 기만자!!
ㄷㄷ 매칭이 안되네
저기서 성공 못하면 이제 손등이나 손가락 사이로 가던데..ㅠ
대사증후군이 자리잡아서 주기적으로 약타고 피검사도 하는데 작년 4월이었나... 다니던 병원 못보던 간호사.. 내 혈관은 진짜 개마고원급이라 난이도 슈퍼이지 인데 두번째만에 성공하고 의기양양하게 그대로 손놓고 돌아서 채혈관을 챙기는 사이에 바늘은 지지력을 잃고 내 피를 뿜어내고있고 간호사는 눈치못채고있길래 저..피가 나오는데요... 피 뽑아..엥? 죄송해요죄송해요 그 소리듣고 지나가던 베테랑 간호사님이 슬쩍 보더니 나가있어요 해서 초짜 내보내고 환자분 죄송해요 멍이 좀 들거에요 아유 신입올 시기인가봐여 갠차나여 했는데 멍 두달 가더라 ㅠ
혈관 다치면 안되는 것 아님?
혈관은 수복력이 좋아서 꿰뚫려도 구멍은 메워주고ㅜ하더라공 다만 번져나온 혈액들이 피멍이되고 그게 풀리는 시간이 길어서 글치..
당뇨는 혈관 쪽 문제 생김 좀 심각한것 같길래 물어본건데 그래도 건강은 유지 되는 정도라 다행이네..
예전에 학생때 두통이 심해서 병원을 갔는데 간호사 누나가 두명 오시더니 뭔가 대학생 같은 분이 오셔서 링거 주사를 꽂는거야 그때는 어지러워서 아무 생각도 안들었는데 아니 글쎄... 제대로 못 찾아서 이리 꽂고 저리 꽂고 대략 7방을 맞을 줄은 몰랐지....
뭔가 여기서 '기지는 어디지??' '우리 기지는 북쪽 산맥에 있다' 이런건줄 알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