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를 은퇴한 밥은 보험 상담사로 일하지만
항상 고객들의 딱한 사정을 보다 못해 수령할 꼼수를 알려주고
("전 당신이 3층에 사본을 가져가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도와드리고 싶지만 2층의 법무부서에 가서 양식을 제출하는 것도 권고드리지도 않고요.")
상사에게 어째서 자네 고객들은 다 보험 전문가라도 된듯이 말하냐며 갈굼 당하는 신세
여느때처럼 사무실로 불려가 까이다가
창밖으로 길거리에서 폭행당하는 사람을 본 밥은 도우러 나가려 하지만, 지금 나갔다간 자네는 해고이며 저 사람이 우리 고객이 아니기나 빌자고 비꼬는걸 보곤
끝내 열이 뻗쳐서 상사를 벽으로 집어던져 병원 신세로 만들어버림
그래도 히어로라고 안죽였네
저러고 저 상사가 자기가 가입한 자사 보험 지급 거부 당하면 완벽
사실 아동만화라 그렇지 벽 여러개박살난 시점에 다른작품이면 그냥 죽엇어 ㅋㅋ
사장 피습을 예상하지 못했으면 정말 멍청한 놈들인거네
한국도 건보 시스템 붕괴 되고 대기업들이 의료보험 가져가면 저 지경 될 거 같아
어떻게 보면 저 상사인 길버트도 빌런 캐릭이긴 해
사장 피습을 예상하지 못했으면 정말 멍청한 놈들인거네
그래도 히어로라고 안죽였네
박쥐 형님도 살인 안함.
죽일사람이면 보험 보장받는법을 안가르쳐주지
Stain
사실 아동만화라 그렇지 벽 여러개박살난 시점에 다른작품이면 그냥 죽엇어 ㅋㅋ
벌써 성인이 됐군 ㅋㅋㅋㅋ
정의로운 의료보험의 수호성인.
저러고 저 상사가 자기가 가입한 자사 보험 지급 거부 당하면 완벽
대충 경호비 안줘서 혼자 다녔다는 죽은 ceo 내용
죽어서 의료 보험료 안나갔으니 조아쓰
어떻게 보면 저 상사인 길버트도 빌런 캐릭이긴 해
병원신세진 상사는 보험금을 받았을까
전 직원들이 기를 쓰고 지급 안 할 방법을 찾지 않았을까 ㅋㅋㅋ
차라리 소방관이였으면 조금은 나았을려나
그래서 저 상사는 보험 받았을까 ㅋㅋㅋㅋㅋ
한국도 건보 시스템 붕괴 되고 대기업들이 의료보험 가져가면 저 지경 될 거 같아
땅떵이 넓은 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 그짓하면 칼든 루이지들이 주소찍고 몰려올걸?
민영화되는 순간 관련자들 광화문에 효수됨
심지어 작중 배경은 60년대다 미국은 60년전에도 저랬다는건가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 100년도 더 전부터(루즈벨트가 대선후보하던 시절, 1910년대...) 개혁 얘기가 나왔는데 노인/장애/빈곤층 대상 공보험(메디케어, 메디케이드)이 시행된게 1960년대임....
컴퓨터 있는 21세기인줄 알았는데 냉전시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