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조심] 은하영웅전설 엔딩 어케 됨??

[참치는TUNA]

스포조심] 은하영웅전설 엔딩 어케 됨??

소설책은 학교다닐 때 애들이 보던거 표지만 봤고

나중에 만화로 초반? 행성같은 요새 공격해서 

양 웬리가 이기는거까지 만화방에서 봤는데

민주주의 - 군주제의 심오함이라고 해서

유튭으로 배경들만 찾아보고

다시 볼까 해도 머 볼데가 없네.ㅡ.ㅡ;

그러다가 엔딩이 궁금하더라고

민주주의쪽이 이기나?

(혹시나 댓글에 엔딩 부분 설명이 있을까봐 스포조심 담)

[네코이유즈리하]

사진에 나온 둘 다 죽음

[참치는TUNA]

엥.. 먼가 허무한거 같네..ㄷㄷ 암튼 감사

[아이마스]

은하제국이 통일
민주주의는 변방 한구석에서 자치 같은 개념으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됨
라인하르트는 황제병으로 죽고 라인하르트 아들, 로이엔탈 아들 같이 비춰주면서 영웅의 시대가 막을 내림을 고함

[참치는TUNA]

아.. 글쿠먼.. 먼가 힘빠지네..ㅋ 감사 감사..

[Watch doge]

양 웬리는 암살
라인하르트는 죽어가면서 자기 아들한테 물려주고 싹수가 노랗다면 그냥 민주주의 하라고 하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데빌스마일]

양 라인하르트 둘다 죽고 끝남

[Arche-Blade]

요새 보려면 소설신역판하고 디 노이에 테제라고 리메이크 애니 볼만함

최후 결전에서 양웬리가 로엔그람 기함 포격 범위에 넣었는데 정부 명령으로 그만두고 항복

이후에 자치령으로 남았으나 양웬리 암살음모로 인해 탈출

이젤란요새를 손에 넣고 정부를 꾸렸으나 양웬리는 결국 지구교에 의해서 죽고

구 자치령은 오히려 로이엔탈이 반역, 그걸 친정하러 온 로엔그람과 율리안이 타협을 봐서 민주주의 자치령을 유지하는걸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