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주인공에게 호의적이고 플러팅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이유
애초에 삼국지 관련 작품에서
유능한 인재에게 게이게이한 수준으로 플러팅하는건
조조의 단가행에서도 알수있는 유구한 전통이였다.
군주가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거나 포섭할 때 보여주는 행동들은 거의 연인에게 고백하는 수준이다.
어떤 작품에선 진짜 성체성이 의심될 수준
거의 "저 인재 내 휘하에선 어떨까?" 급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모습이나 게이게이한 수준의 호감은
삼국지 팬으로써 딱히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일기당천의 무예+결함없고 좋은 성격+머리 좋음+존잘
거기에 주인공 출신으로 인해서 휘하에 두면 생기는 엄청난 정당성까지...
이건 삼국지 군주로써 진짜 어떻게든 곁에 두어야하는
울트라 SSR급 인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