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를 완벽히 파악하게 된다면 기억과 인격을 기계로 된 두뇌로 옮길 수 있을 것이고.
그 때가 인류가 불로불사하게 되는 날이 될 것.
그런데, 컴퓨터 복사 붙여넣기, 아니 자르기 붙여넣기 한 개체가 동일 개체인가?
남이 봤을 땐 동일 개체지만, 정작 원본을 복사한 것에 지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남지.
영화, 소설, 게임으로 수도 없이 쓰였지만.
좋은 일 하다가 바나나 껍질에 실족사 한 사람 : 좋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움. 비극적인 우연이 원망스러움
지 하나 안 뒤지고 싶다고 아들 피 뺏아가고 발악하다 바나나 껍질에 실족사 : 이게 뭔 병1신인가 싶어 황당함
걍 지금이라도 좀 헛짓 그만하고 그 돈 그 시간으로 좋은 일이나 했으면..
넷플릭스에 이 사람 다큐 있는데 재밌더라 죽기싫어 하는 이유도 나름 집안분위기(종교)랑 불운한 결혼생활(또 종교)랑 연관도 있고, 부정적인 시선에선 저걸로 본인 마케팅후 장사중인걸 비추기도 하고 마무리엔 저 사람이 또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에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랑 활동도 잘 비춰서 되게 중립적인 시선에서 담아낼려고 노력한 다큐임 추천 ㅋㅋ
※ 따라하지 마세요, 혈액질환이 있는게 아니면 의학적으로 근거 없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있으면 혈장교환술이라고 간혹 치료용으로 쓰는 방법이긴 한데 그게 아닌 일반인이라면 저 과정에서 괜시리 염증만 더 돋구고 골수만 갈구는 거라 더 ㅆ창날 가능성이 높음
뭐 본인이 나서서 테스트 해 준대잖아 ㅋㅋㅋ
맨 위 짤댓글에도 적어놨지만 저렇게 오만 ㅈ랄 다 하다가 바나나 밟고 미끄러지거나 코코넛에 맞거나 급체해서 갈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저런 시도와 시행착오가 쌓여 과학이 나아갈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다! 웃기긴 하겠지만!
노화 막는다고 아들피 수혈하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과연 어찌될지?
뭐 본인이 나서서 테스트 해 준대잖아 ㅋㅋㅋ
부질없도다
진시황 : 내가 해봐서 아는데.
※ 따라하지 마세요, 혈액질환이 있는게 아니면 의학적으로 근거 없습니다
深く暗い 幻想
자가면역질환 있으면 혈장교환술이라고 간혹 치료용으로 쓰는 방법이긴 한데 그게 아닌 일반인이라면 저 과정에서 괜시리 염증만 더 돋구고 골수만 갈구는 거라 더 ㅆ창날 가능성이 높음
지식이 눌었다
아아 올해의 다윈상 후보인가?
노화 막는다고 아들피 수혈하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과연 어찌될지?
따뜻한고무링우유
맨 위 짤댓글에도 적어놨지만 저렇게 오만 ㅈ랄 다 하다가 바나나 밟고 미끄러지거나 코코넛에 맞거나 급체해서 갈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 내 뇌가 이해하길 거부하는중이네...늙기 싫다고 아들 피를 수혈하고 있다고? 뭐 뱀파이어임?
뭐 아무튼 노화억제 최첨단 기술 온갖걸 직접 테스트하는 중임
저런 시도와 시행착오가 쌓여 과학이 나아갈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다! 웃기긴 하겠지만!
저런 사례는 아니지만... 난 죽지 않으려 하는 사람이 죽었다는게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비슷한 느낌으로 카뮈를 좋아해 "아 ㅋㅋ 개ㅂㅅ같은 부조리한 죽음은 교통사고만한거도 없다 ㅋㅋ" 해 놓고 자기가 문학에서 설파한 부조리대로 교통사고로 죽었다는거
인간의 뇌를 완벽히 파악하게 된다면 기억과 인격을 기계로 된 두뇌로 옮길 수 있을 것이고. 그 때가 인류가 불로불사하게 되는 날이 될 것. 그런데, 컴퓨터 복사 붙여넣기, 아니 자르기 붙여넣기 한 개체가 동일 개체인가? 남이 봤을 땐 동일 개체지만, 정작 원본을 복사한 것에 지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남지. 영화, 소설, 게임으로 수도 없이 쓰였지만.
그리고 사실 첫 단계인 "우리 자신(인간)의 뇌를 완벽히 파악"할 수 있는지부터가 철학적 의문의 시작 재귀(인간이 파악하는 인간)의 끝은 항상 모순이 있다vs모순 없이 불완전하다 라고 크킄....
좋은 일 하다가 바나나 껍질에 실족사 한 사람 : 좋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움. 비극적인 우연이 원망스러움 지 하나 안 뒤지고 싶다고 아들 피 뺏아가고 발악하다 바나나 껍질에 실족사 : 이게 뭔 병1신인가 싶어 황당함 걍 지금이라도 좀 헛짓 그만하고 그 돈 그 시간으로 좋은 일이나 했으면..
저사람이 구체적으로 뭘 한거임?
이러기로 아주 유명함
세상에
조금씩 바꾸는것도 아니고 피를 전부 빼면 죽지 않나?
근데 저아저씨한테 붙어있는 의사만 40명이 넘나 그럴걸 그냥 자기몸으로 모든 종류의 저속노화방식 실험중인걸로 보면됨
사람은 죽어
억만장자가 자기돈 자기몸으로 임상실험 한다는데 우리야 좋지
뭔일 생기면 엄청 웃기긴 하겠지...
왠지 진시황이 불노의 비법 미친듯이 찾으면서 이것저것 하는게 연상되네
그래도 저런 사람이 있어야 의학 발전도 있는 듯. 대부분 죽음을 멀리 두고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죽기 싫은 건 다 똑같은 거 아님?
윤리랑 좀 엮이지않나? 어디까지 해도 되는가?
같은 시도를 해도 남한테 실험하기보다 자기 몸으로 실험하는게 윤리적으로 훨 낫긴 하지 자식 피 뽑아가는 시점에서 이미 몬가몬가긴 한데
ㅇㅇ 나도 자기한테 했다는것보단 자식 피뽑았다는 거에서 걸렸음...
넷플릭스에 이 사람 다큐 있는데 재밌더라 죽기싫어 하는 이유도 나름 집안분위기(종교)랑 불운한 결혼생활(또 종교)랑 연관도 있고, 부정적인 시선에선 저걸로 본인 마케팅후 장사중인걸 비추기도 하고 마무리엔 저 사람이 또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에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랑 활동도 잘 비춰서 되게 중립적인 시선에서 담아낼려고 노력한 다큐임 추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