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시리즈는 양산기만 눈에 들어오네
역시 내 취향 어떻게 된건지
양산기만 눈에 들어오는군...
아마 양산기의 디자인과 연출이
"군용"이라는걸 잘 보여줘서
그런건가?
건담 시리즈의 ms을 다른시선으로
파워드 아머로 보고
머리 파츠를 헬멧으로 생각한다면
양산기는
밀리터리 SF 장르의 세계관의
표준 제식 장비처럼 보이고
주역기나 네임드기는
표준 장비로 안보임
그냥 다른 sf장르에 튀어나온 무언가로 보임
아닌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무리 주역기나 네임드기가 멋있다해도
양산기에 끌리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표준 제식 장비"라는 단어가
맞는 표현인가...?
암튼 꾸왁스 겔구그가 멋있게 느껴지다보니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
내가 왜 양산기에 더 끌리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