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에서 왜곡이 가장 심각한 부분중 하나
광해군 미화
앞뒤 때문에 재평가같은 개소리 나오지만
선조던 인조던 전쟁후 국가 재건을 해낸 평균 이상은 해낸 왕들임
거꾸로 광해는 전후 한참 지난 후에 완전히 재건되지도 못한 조선에서
궁궐을 여럿 짓는다는 멍청한 선택을 한걸로도 부족해서 조도사의 부정부패를 못잡은걸 넘어서
방조 혹은 협조까지 하고 있었기에 전쟁도 없던 시대였을터인데 반정 이후 여민휴식기를 가져야만 했었음
그런데 애민같은 애미터진 이야기 나오는 부분도 개그인데
이러한 광해군의 재평가의 배경에는 만주사관을 통한 역사 왜곡이 깔려있기에
사실상 식민사학의 편린임에도 사람들이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