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AGF에서 인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크게 기대 안하고 방문했는데 다른 분들과 인사 나눌때
제 이름 나올때 인사해주신 분들, 그리고 몇 단어 듣고 라오 팬더빙했던 목소리 알아채신 분들 등 너무 많은 분들에게 인사를 받아서 정말 행사중이 아니었으면 살짝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오늘의 환대를 계기로 대사 초안만 작성만 해두고 아직 녹음해서 올리지 않았던 팬메이드 AGS 우정 맹약 대사 및 지금까지 줄곧 말씀드렸던 내년의 숏애니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올해까지는 순탄치 않은 일들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삐뚤어지거나 포기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꼭 라오 사령관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행사장 사진은 귀가해서 편집 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