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끝내고 집으로 가는길...(애옹아 나왔다
급한 불은 끌 수 있겠네요
월요일에 들어오는 돈만 제대로 오면
월세는 낼 수 있겠습니다
근데 일은 거의 1시 끝났는데
버스는 40분까지 출발을 안하네...;;
다행히 3시가 되어가서
집에 가까워지네요
대충 밥 먹고
씻고 자야지...
일어나서 다시 배달 아르바이트나
준비해야겠습니다
아아... 이제 세금내는게 또 남았네
산넘어 산이구만...
애옹아 다녀왔다
저거 표정이 이상하지만
반갑다고 우는 겁니다
그래 니 집사가 왔다고
내일 화장실 모래 사올게
밥좀 먹자
아니 근데 이녀석
집에 틀어놓은 가습기를 바닥에 떨어트려놨네
안에 물있는데...!!!
다행히 큰사고는 없지만요
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