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이세계물 순정만화에 나오는 아주 개 ㅈ같은 아이템
사신 천지서
신비속에 책장을 넘기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모험이 시작되네
의 그 소원도 이루어지고 멋진 남자들과 무녀로 여행도 보내준다는
잘 모르던 사람들은 가지고 싶어 하기도 했다던 마법서
하지만 실체는 아주 개 ㅈ같은 마법서로
첫번째 소유자는 현무의 무녀의 아버지로 딸을 빼앗기고
실시간으로 딸이 사신에게 잡아먹히는 걸 알게된다
(소원을 빌미로 여자들을 강제로 끌어들여 소원을 빌때마다 잡아먹는다)
딸이 사신에게 마지막 소원을 빌고 잡아 먹히기 전에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딸을 죽여버리고
덕분에 현무의 무녀는 잡아먹히기 전에 환생한다
두번째 주인은 전 주인의 지인으로
딸이 사신에게 잡아먹히는걸 막기위해 자살한 전 주인을 기리며
책을 봉인하려노력한다
그러나 ㅈ같은 책은 다음 희생물로 그의 딸을 골랐고
ㅈ같은 책은 아버지가 저신을 방해하며 딸을 지키려 하자
관동대지진을 일으켜(....환상게임세계관에서 관동대지진은 사신천■서가 다음 무녀를 끌어들이려고 일어난 지진으로 나온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싹 죽여버리고 강제로 책을 펼치게해서
다음 무녀를 홀라당 먹어버렸다.
다행히
폐병때문에 몸이 약했던 현무와 달리
백호의 무녀는 본인이 건장하고 멘탈도 튼튼해 3번 소원을 빌었지만 잡아먹히지 않고 살아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청룡주작도 소녀들을 잡아먹기위해 주인공들을 납치하는 저주받은 마도서
심지어 이 책을 이겨먹을려면 4명의 무녀를 동시 소환해 사신울 동시 소환해야한다.
그리고 주작의 무녀는 저기 목숨과 남찬 목숨과 잔대 무녀들의 목숨과
이래저래 다 포기하고 아무튼 희생해서
사방신을 동시 소환하는데 성공하고
이 ㅈ같의 책의 정체를 밝혀낸다
ㅈ같은 책의 정체랑 이래저래 제약을 풀고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죽음마저 극복해 사방신들을 부활시키고
ㅈ같은 책을 진짜로 부셔버리는데 성공하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