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여학생문학) "그러고보니 본녀는 본 적 없구나"
지금 선생과 키사키는 바닷가에 요트를 띄워놓고 휴양을 즐기고 있다.
"선생이 수영복은 입은 적은 있을지언정
수영을 하는 모습을 말이야."
"당연히 없겠죠- 저 수영 못하니까요-"
"호오. 그런가? 의외구나 뭐든 잘하는 줄 알았더니"
"제가 살았던 나라가 섬나라긴 해도, 딱히 바다랑 연관이 있는 곳은 아니었기에-"
"그렇구나. 잘 알겠노라"
키사키는 그대로 선생을 등뒤에서 바다로 발로 차 빠뜨리기 시작하는데
그런 상황에 놀라 선생은 자신을 발로 찬 키사키를 바라보았다.
"키사키 갑자기 왜-?!"
"선생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있으나
위험한 상황에 빠져 의지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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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녀는 궁금하구나 선생이 위험한 상황에
본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말이지 기대하겠네"
"키-사키- 믿었는데-!"
(첨벙!!!)
"어차피 여기 수심 그리 깊지 않다만 너무 겁이 많은거 아닌가 선생?"
그렇게 키사키에게 배신(?)당한 선생은 바로 바다에서 건져져
3시간동안 위로를 받으며 훌쩍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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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맥주병일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