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불충한 바랑기안 근위대원'.manhwa
왼쪽부터 각각 12~13세기, 14세기, 15세기풍의 바랑인 근위대 복식을 그려보았습니다.
초기에는 스칸디나비아 출신 병사들의 입대가 많았지만 12세기 말이 되면 영국인들의 입대가 가장 많아 '앵글로바랑기'라고도 불렸습니다.
약 500여년간 제국에 복무하면서, 바랑기안 가드는 단 한 차례도 반란에 참가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국 중앙군이 반란을 일으키고, 황위 계승자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황실의 인장을 가진 이가 오지 않으면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며 막아섰던 사례도 있었지요.
무기나 갑주가 통합되어있지는 않았지만, 바랑기안들은 황제의 개인 병기고를 이용할 권리를 가졌으며 일부 동로마 제국의 회화에서 특징적인 두건, 금색과 푸른색의 색조합, 그리고 양손도끼와 양손검이라는 특징 등이 묘사되기는 합니다.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