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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말고 둘이 쎅쓰해 쎅쓰
의료목적으로 제작된 인체해부도는 일본에도, 중세유럽에도,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만.
그렇습니까?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저런 말씀 하신줄 알았죠.
일본은 섬나라여서 약초 공급이 원활하게 못돌아 가고 기후문제로 토종 약초마저 적어서 전통적으로 한의학 쪽에서 시궁창입니다. 대표적인 온천탕은 약효가 좋아서 쓴게아니라 실은 치료 방법이 너무 없어서 그런걸로 뜸을 처리한거죠. 동아시아에서 한의는 한국 > 중 >>>넘사벽>>>일본 입니다.
좀 꼬인 사람인듯 하네요. 댓글도 그렇고 댓댓글도 그렇고.. 그리고 덕후 그러니까 오타쿠란 게임이나 애니에 빠져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오로지 그것만 열중하는 무리를 말하는거죠. 그래서 비꼬는 뜻으로 오타쿠(집,댁) 라 하는거구요. 아무대나 덕덕거리는 건 보기가 좋은 일이 아닙니다
ㄷㄷ
저런걸 해 봤으니까 안다는거 아니야?
뇌가 면발같네
의료목적으로 제작된 인체해부도는 일본에도, 중세유럽에도,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만.
그렇습니까?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저런 말씀 하신줄 알았죠.
다투지말고 둘이 쎅쓰해 쎅쓰
좀 꼬인 사람인듯 하네요. 댓글도 그렇고 댓댓글도 그렇고.. 그리고 덕후 그러니까 오타쿠란 게임이나 애니에 빠져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오로지 그것만 열중하는 무리를 말하는거죠. 그래서 비꼬는 뜻으로 오타쿠(집,댁) 라 하는거구요. 아무대나 덕덕거리는 건 보기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쁜 사랑 하세요 ^^
그러지 말고 바지벗고 하라니까
유게였으면 하우두유두 강등!
근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유교사상이 너무나도 강하다보니 시체 해부하는게 용납이 안됐죠. 요즘 마의보면 외과술하는데도 되게 덜덜덜해하죠. 중국은 화타가 2세기에 유명했던 외과술을 쓰던 의원인데 마의보면 17세기임에도 외과술? 덜덜덜 이럴만큼요.. 오죽했으면 허준이 해부한거 들켜서 곤경에 처했었을까요 ㄷ (뭐사실 스승해부한게 더문제였던것같지만) 아마 해부도는 일본이 더먼저 만들었을듯 의술도 더뛰어났을것같기도 저렇게 까지 그린 우리나라 해부도는 본적이없넹~ 암튼 일본이 수술쪽은 더뛰어났을지도 대륙진출의 꿈이 너무크다보니 싸움도 자주하고 치료할 병사도많고.. 그게 저렇게 반영이된게 아닐까라고도 생각해봄
허준이 해부를 했다는건 걍 민간 설화입니다. 소설과 드라마 때문에 부각된 내용이죠. 동의보감 제일 앞에 "신형장부도"라고 인체 그림이 있긴한데 해부도라고 하기엔 미진합니다. 혹자는 신형장부도를 보고 당시 암암리에 해부는 했을 것이다 라고 하는데 글쌔요...
일본은 섬나라여서 약초 공급이 원활하게 못돌아 가고 기후문제로 토종 약초마저 적어서 전통적으로 한의학 쪽에서 시궁창입니다. 대표적인 온천탕은 약효가 좋아서 쓴게아니라 실은 치료 방법이 너무 없어서 그런걸로 뜸을 처리한거죠. 동아시아에서 한의는 한국 > 중 >>>넘사벽>>>일본 입니다.
한의학 > 중의학은 좀 인정하기 힘드네요 비슷하다면 모를까... 일본은 근래에 들어 침구 및 상한 연구가 많이 되어있긴 하지만 축에도 못끼는건 분명함
참...드라마 허준이 잘만들긴 했어요^^: 지금 배설해대는 쓰레기 드라마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ㅋ 항돈잉//님처럼 오해하는 사람도 있고 유의태(유이태)가 허준과 동시대 인물, 사제지간이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정도니.....
편견일지 모르지만 의학보다는 고문이나 스너프용으로 사용되었을것 같은데요. 만화 암건사에도 나오던데. 얼마나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다른 것들은 그림 이름이 안 보여서 잘 모르겠지만 둘째, 셋째, 막짤은 질병(종양)에 관한 그림입니다.
어떤 그림은 "시체"를 해부했다고 쓰여있기도 하네요, 뭐 고문으로 죽은건지 자연사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오, 감사. 근데 위에 한의학과 중의학. 다른건 몰라도 침,뜸술은 이쪽이 앞선다는군요. 공룡뼈, 고래 담석, 곰쓸게, 코뿔소 뿔 등등. 미신에 가까운 보양식 먹거리 위주로 발전한게 중의학이라. 한국이 쓸데없는것 까지 받아들여선....
제 기억이 정확하면 해부에 사용된 시체들은 연고자가 없거나 참수당한 죄인의 시체일 겁니다.
저긴 해부가 합법이었나?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해부 불법이라서 저런 해부도 못그렸던걸로 알고있는데... ㅋ
사형수들 시체로 썼나보다;;머리 잘린 시체도 있는걸 보니.
초반부 할머니 머리에 버섯 자란줄 알았네
일본서도 양학이라고 개화기에 들어와서 에도시대때 막부의 허락을 받고 수입된 외래의학서적을 번안해서 해체신서란 책을 만든게 시초라고합니다. 그 이전에는 의사라고 해도 거의 땜빵식 처방으로 한의학과 점성술로 도배된 미신적인 치료행위가 전부였고 그에대한 얘기는 닥터진이라는 타임슬립 만화에서도 나옵니다. 위 그림들은 에도시대에 풍속화가들이 의료용의 목적이 아닌 흥미본위에 가까왔고 한의학의 체계또한 현대의학과 다르죠. 문명의 혜택을 많이받고 사는 세대입니다. 예전엔 60세가 장수의 기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