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부대에 대한 기획전이어서 꼭 가봐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세세하게나마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사진에 찍힌 도구들은 복제품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했던 것들입니다.
이제부터 실험과정 설명에 영상이 나오는데
이 영화는 많이 알려진 731부대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제부터 주로 했던 실험들에 대해 나옵니다.
이 안의 틈을 보면,
영화의 실험장면이 나옵니다.
인간은 정말로 얼마나 더 잔인해질 수 있는건가요.
인간은 정말...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얼빈에 전시되어 있는 사람 산채로 불태우는 실험은 빠져 있었습니다.
저 위의 나온 것은 일부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실험을 했으니....
강제로 실험 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이시이시로 본인의 말로도 그닥 좋지만은 못했음. 전범재판에 회부되지않는대신 자료를 넘긴다는 조건이었지만 정작 받은 자료는 모두다 쓰레기여서 빡친 미국쪽에선 이시이에 대해서 회부는 시키지않되 그이상의 도움은 주지않았고 일본으로 돌아간 이시이에게 일본의학계는 제대로 등돌려버렸음. 이인간이 의사로서 글러먹었기때문에 등돌린게아니라 731부대자체를 은폐할목적과 다른 고위간부들에게 불똥이 안튀기게할려고 등돌린거 덕분에 이시이시로는 평생 의학계로 돌아가지도 못했고 아니 돌아가서는 안될 쓰레기였고. 아무튼 그냥 윤락업소나 운영하다가 노년에 암으로 고생하다가 죽었음... 문제는 당시 731부대의 고위장교들은 지금의 일본의학계의 중진들이라는점임. 물론 그당시인물들 대다수는 죽고없지만...미국으로선 이때 처벌하지않고 알량한 자료몇개얻고 넘긴데에 대해 입맛이 쓸수밖에 없었고 특히 냉전시절엔 공산권국가들의 좋은 공격수단중하나로 찝혀서 두고두고 골칫거리였음. 물론 중국이나 한국 동남아등의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국가들과의 외교에도 문제로 작용했고. 다만 한가지 이 인간덕분에 좋은점은 일본정부든 우익단체든간에 731부대를 부인할수는 없게됐다는점임. 이시이시로를 필두로 한 731부대출신인사들의 명단과 그인간들을 석방해준 미국인사들의 명단이 공개됐기에 일본우익단체들도 731부대를 부인은 못하고 그냥 인체실험은 없었다정도의 블러프외엔 못쓰는거...물론 이 악마들손에 죽어가야했던 죄없는 목숨들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 처사지만...
일본고딩들 수학여행으로 한국와서 엄한데 가지말고 독립기념관이나 가서 자기들 조상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나치보다 더한놈들
저렇게 해서 얻은게 1. 인간의 몸의 70%는 물이다. 2. 사람한테 그런 짓들 하면 죽는다. 이 정도 였던가요...
실험을 가장한 정말 잔인한 살인
나치보다 더한놈들
근래 일본의 행보를 보고 있노라면, 만화책 아일랜드 마지막 권 - 또다른 고향 결말의 내용이 그냥 희망사항이 되어버렸죠.
일본에 가게 된다면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모비와 영화 박치기에 언급되는 오사카의 이코마 터널에 들러 헌화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저기서 뽑아낸 데이터를 미국이 낼름 다털어간걸 이유로 일본한테 별다른 터치 안했다라는것도 있지않음?
이시이 시로가 미군한테 용서 안해주면 관련 자료를 소련으로 넘긴다고 오히려 협박했음. 그래도 사람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라 미군이 엄청 중요시 했는데 나중에 받고보니 다 개 쓰레기 자료 (동물실험으로 대부분 얻을 수 있는 데이터) 미국이 낚인거임.
그러나 이시이시로 본인의 말로도 그닥 좋지만은 못했음. 전범재판에 회부되지않는대신 자료를 넘긴다는 조건이었지만 정작 받은 자료는 모두다 쓰레기여서 빡친 미국쪽에선 이시이에 대해서 회부는 시키지않되 그이상의 도움은 주지않았고 일본으로 돌아간 이시이에게 일본의학계는 제대로 등돌려버렸음. 이인간이 의사로서 글러먹었기때문에 등돌린게아니라 731부대자체를 은폐할목적과 다른 고위간부들에게 불똥이 안튀기게할려고 등돌린거 덕분에 이시이시로는 평생 의학계로 돌아가지도 못했고 아니 돌아가서는 안될 쓰레기였고. 아무튼 그냥 윤락업소나 운영하다가 노년에 암으로 고생하다가 죽었음... 문제는 당시 731부대의 고위장교들은 지금의 일본의학계의 중진들이라는점임. 물론 그당시인물들 대다수는 죽고없지만...미국으로선 이때 처벌하지않고 알량한 자료몇개얻고 넘긴데에 대해 입맛이 쓸수밖에 없었고 특히 냉전시절엔 공산권국가들의 좋은 공격수단중하나로 찝혀서 두고두고 골칫거리였음. 물론 중국이나 한국 동남아등의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국가들과의 외교에도 문제로 작용했고. 다만 한가지 이 인간덕분에 좋은점은 일본정부든 우익단체든간에 731부대를 부인할수는 없게됐다는점임. 이시이시로를 필두로 한 731부대출신인사들의 명단과 그인간들을 석방해준 미국인사들의 명단이 공개됐기에 일본우익단체들도 731부대를 부인은 못하고 그냥 인체실험은 없었다정도의 블러프외엔 못쓰는거...물론 이 악마들손에 죽어가야했던 죄없는 목숨들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 처사지만...
참 일본다운 발상이군.
실험을 가장한 정말 잔인한 살인
천벌 받을것들. 제대로 영화라도 만들어봐.
일본고딩들 수학여행으로 한국와서 엄한데 가지말고 독립기념관이나 가서 자기들 조상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일본 정치계나 교육계 관리들이 한국이 역사를 왜곡하는 거라고, 실제로 이런 일은 있지 않았다고, 자기들은 조선인들을 인본적으로 취급했다고 가르치겠죠.
99년도에 독립기념관 수학여행 갔을때 일본 고딩들 단체로 수학여행 왔던데...
와서 봐도 '날조다! 한국정부는 국민들에게 일본을 향한 왜곡된 악의를 세뇌시키는 것인가!' 하는 경우도 많겠죠.
지역마다 다를듯 히로시마 같은데서 온거면 제대로 가르칠수도 있음.
ㅁㅊㄴ들.... 마루타 영화보고 진짜 저딴 인간들이 있었나 했음
이 씨,발 쪽■■ 개 원숭이 새끼들
731부대의 간부 기타노와 나이또는 한국전쟁 당시 갑자기 발생된 전염병을 연구해서 그 연구결과를 가지고 혈액전문가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혈액을 팔아 큰 돈을 법니다. 그 이후 설립한 단체가 일본 녹십자 입니다.
유행성 출혈열과 인공혈액은 이미 6.25 이전에 다 연구가 되었던 것들입니다. 미군이 이 병이 무엇인지를 모르자 731 출신인 기타노 마사지와 나이토 료이치를 초빙했지요. 그리고 이후에 국내에 혈우병약을 판매하기도...-_-
대가리 박고 잘못했습니다 해도 용서해줄까 말까한 색희들인데 버젓히 아직도 신사참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후라잡것들
좋은자료 추천드립니다. 저런 기획전이 있다는것도 괴갤에 와서 알게 되었다는것도 괴담이네요.
저렇게 해서 얻은게 1. 인간의 몸의 70%는 물이다. 2. 사람한테 그런 짓들 하면 죽는다. 이 정도 였던가요...
끔찍하네요 진짜....
1. 인간을 원심분리기로 돌렸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밀도별로 층이생기게..ㅠㅠㅠㅠ 2. 치사량 연구 ,...ㅠㅠㅠㅠㅠㅠㅠ
이시이에서 받은자료를 미국이 확인해보니 자기네들이 동물실험한거하고 거의일치했다더군요..
쩝...진짜 개죽음이었네요. 슬프다 진짜...
난 정말 일본 까는사람들은 미국도 까야된다고 생각함 일본놈들은 사람도 아니지만 미국놈들은 지들이 당한것도 아니면서 지들이 용서를함
미군도 포로로 잡혀서 생체실험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의 입장에서만 용서해야지 아예 한국에서도 처벌을 못하게했다니까요
전쟁을 이긴 건 미국이고 우린 뭐 걍 일본 식민 제국이 미국 하에 편입되면써 딸려 들어간 덤이었으니까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대한민국정부수립(임시정부가 아닙니다)전에 당시 이승만을 포함한 인사들이 미국의 입장에 절대적 동조도 포함되야할것 같습니다. 독일의 전범죄 처벌과는 다르게 일본의 재판은 막장이였는데도... 미국(연합군)의 승리에 덤으로 딸려 독립하였다고 하더라도 조선(대한민국정부 이전이라 이렇게 씁니다.)의 지식인들이 무지하지 않았으며, 제대로 뭉쳤으면 충분히 어필을 할수 있었지만 누가(누군지 아실겁니다.)가와 그 추종자들이 미국이라는 거대한 힘을 빌려 나라(가 가진 돈)를 가지려는 욕심에 모든것을 다 퍼주면서 정부가 수립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일본과 미국사이에서 분통터지는 상황만 연출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놔 일본-_-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지 볼수 있는(...) ㄷㄷ
나라가 약한게 죄네요..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이런거 올리면 혐일 이라고 욕하는 놈들이 있던대?
국민학교때 저 영화 보고 며칠을 악몽을 꿔던 기억이 있내요.
지금 현 총리란 작자는 좋다고 731 새겨진 비행기 타고 헤헤 쳐 웃고 있는게 지금 일본현실임
인간생체 실험이 참 효과 있어 보이지만 결국 얻은 자료가 없다는걸 보니 개뻘짓이었군요
이거 보고 나니 잘 수가 없네요.
일본 원숭이가 점령했음 좋겠다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수 있냐니요, '일본'이 잔인한거지요.
진짜 나치보다 더 잔인한 놈들....
근데 박물곤 사진 찍어도 되나요?
촬영금지 문구는 없었습니다.
21살떄 처음으로 사진까지 자세히 본적 있는데 진짜 밥을 못먹었음..ㅠ
아베와 고이즈미는 이걸보고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내가 절대자라니!! 프랑켄프랑을 더 구독해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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