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콜럼바인>은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두명의 학생이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다룬 다큐 영화인데
범인인 학생들은 학교에 총을 갖고 들어가 900여발을 쐈고 1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
그리고 범인들은 ■■한다..
그 학생들이 마릴린 맨슨의 팬이었다는 이유로 언론은참사의 원인을 마릴린 맨슨에게 돌리는데
그래서 마이클 무어는 마릴린 맨슨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다.
<볼링 포 콜럼바인>은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두명의 학생이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다룬 다큐 영화인데
범인인 학생들은 학교에 총을 갖고 들어가 900여발을 쐈고 1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
그리고 범인들은 ■■한다..
그 학생들이 마릴린 맨슨의 팬이었다는 이유로 언론은참사의 원인을 마릴린 맨슨에게 돌리는데
그래서 마이클 무어는 마릴린 맨슨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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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욕하고 음란마귀 방의된 발언이 나올 분위기에 개념차고 똑똑한 말이 나오니 당황스럽다
항상 문화 산업에 대해서 그치들이 말하는게 포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죠. 실제로 만화 산업이 몰락했을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서 만화책 불살라 버리고 가위질하던 이들은 책임 졌나요? 절대 아니죠...
맨슨횽 하는짓이 괴팍해서 그렇지 괜찮은 사람임..
개념이네
미국은 사고가 터질때마다 대중매체 탓으로 돌리지만. 실상은 총기가 문제 아닌가? 총기를 규제해라 총기를. 그놈의 총총총...
게임산업 탄압이랑도 뭔가 맞아떨어지네요. 이거 왠지..
어디근간에, 결국 언론은 자극적 기사거리의 희생양을 찾을뿐.
항상 문화 산업에 대해서 그치들이 말하는게 포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죠. 실제로 만화 산업이 몰락했을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서 만화책 불살라 버리고 가위질하던 이들은 책임 졌나요? 절대 아니죠...
어디든간에, 표현의 자유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 없는거 몰랐음?? 이나라에선 헌법따위 그냥 찌라시일 뿐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릴린 맨슨입니다..
이제보니 닮았네요ㅋㅋㅋ
개념은 안닮았네요
이명박 대통령 하기 전부터 많이 나오던 얘기죠 ㅎㅎ
개념이네
존나 욕하고 음란마귀 방의된 발언이 나올 분위기에 개념차고 똑똑한 말이 나오니 당황스럽다
빙의된
말 겁나 잘하는것같아 현실에 대한 분석도 뛰어난것같고
모르는사람도 많지만 마릴린 맨슨 굉장히 지적이고 개념있는 사람임
저도 찾다보니 맨슨형님 상당히 똑똑하고 지적이고 개념적인거에 놀람.
크라우저님도 사실 집안일 잘 도와드리는 효자시죠
복장 얼굴 자세는 악마의 화신인데 입에서는 현자의 목소리가 술술 나옴
대본인데요
미국은 사고가 터질때마다 대중매체 탓으로 돌리지만. 실상은 총기가 문제 아닌가? 총기를 규제해라 총기를. 그놈의 총총총...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닉네임은 어째서 지그자우어?
쟤네 건국 조약 둘째줄에 있는게 개인의 무장 권리라... 쟤네한테 총기 규제는 금언 비스무리함.
그건 레퍼렌덤으로 선거 치르면 바꿀수있죠
주다스 프리스트나 카니발 콥스, 딤무 보거도 비슷한 상황 많이 겪었죠 자기 음악 팬인 사람이 ■■하거나 범죄 저질러서 신문에 대서특필하거나 부모가 고소할때마다 우리 팬들이 우리들의 돈벌이인데 왜 나쁜짓하고 ■■하라고 시키겠냐고 하여튼 동네북임
주범은 안까고 어맨것을 까는 세상
애먼 것
응?? 몰랐는데 마릴린 맨슨이 이렇게 개념이었나요?
맨슨횽 하는짓이 괴팍해서 그렇지 괜찮은 사람임..
원래 목사 아들이였음. 신부 아들이였나 까먹었담
원래 언론사 기자출신 아니었나요?
맨슨 사실 자기 어머니도 모시고 착실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신부는 결혼하지 않아요 신부 아들이 있을리가 없지요
맨슨횽 좋은사람입ㄴ디ㅏ.
아버지도 목사가 아니고, 가구 외판원임. 베트남 전쟁 당시 특수부대에 소속되어 학살을 저지르고 다닌 적이 있음-_- 어머니가 성공회 신자이고, 어렸을때 부모 강요로 기독교 미션스쿨에 다녀서 그런 소문이 퍼진것 같음.
맨슨 친한 인맥보면 확실히 개념 라인이긴 함
유명한 외국 연예인들이 대부분 개념인들이 많음. 사람들 편견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될뿐이지.
맨슨횽 옆집사는 할머니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 인터뷰하는 사람이 옆집 할머니께 공연동영상을 보여주니 놀래더군요. 정말 착실하고 친절한 옆집 청년이라고. 이런노래를 하는지 몰랐다고 ㅋㅋ 그만큼 평상시엔 온화하고 개념있기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개념지식인 지금은 결혼하고 복장이며 방송 출현할때 사회자들한테 패드립 당하는 거 보면 영락없는 개그맨;;
좋은사람임 강아지랑 노는거 좋아하고 바나나좋아해서 뒷주머니에 바나나 꼽고 돌아댕김
맨슨이 외형만 저렇지 매우 지식인 이더군요
말하는게 머리에 든게 엄청 많은데
맨슨찡 ㅠ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건 이사람을 두고 하는 소리같다
하지만 맹박이를 보면 또 겉모습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마릴린 맨슨 팬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그의 음악과 공연은 퍼포먼스지 맨슨형님이 성격이 괴팍하거나 욕설을 난발하는 사람은 아님 실제론 굉장히 지적이고 현명하고 멋진 남자 아앙 사..사랑합니다
그... 지식과 현명함때문에 사랑하는 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저항도 저렇게 똑똑해야 할수있는것, 맨슨 역시 멋진사람이네
볼링 포 콜럼바인 명작이죠.
와.. 개념인이였네..
군대서 고문관에 중대원들이 다싫어하는 선임이 마를린맨슨 노래 찬양하면서 전 넬이랑 부활 좋아한다고 하니깐 그런 쓰래기 음악듣지말고 맨슨형님 노래를 들으라고 해서 싫어했었는데 개념과 소신이 있는 아티스트였다는걸 아는 지금 미안하네요.
멘슨 좋아하는거랑 상관없이 어떤 음악이던 쓰레기 라고 부르는 사람이라면 나 라도 싫어함
이쯤되면 음악의쟝르엔 안쓰레기 쓰레기로나뉘는건가?
그 선임 맨슨형님 앞에서 그런말했으면 귀싸대기 맞았을겁니다...
뮈야 네가 셍각햇던 것와 완젼 딴사럄이네 네가 셍각햇던건 완젼 욕하고 그럴줄알앗는대
어떻게 내 생각을 읽는거지..?
명릴린 맨박
멋진 남자 부왘
이야, 멋져.
야동이 여성부에 하고 싶은 말이네요
맨슨횽 저래보여도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교회가는 독실한 크리스쳔 아닌가요?
그건 아마도 오지 오스본일겁니다. 맨슨은 성경책 찟어가며 증말로 교회를 비판하지요. 그것도 인터뷰 한거 있는데 듣다보면 아~~~ 함. 똑똑하심.
교회가는게 지성과 인격의 척도라면 우리나라는 존나 평화롭겠죠 현실은 ㅁㅁ 꺼져
지적이고 현명하고 개념찬 사람은 개신교 안믿죠
ㄴ이어령교수님보면 꼭 그렇진 않더군요.
변1신같은 일반화쩌네
기독이냐 ㅁㅁ이냐의 차이가 있을뿐
루리웹도 보면 현명한척 하면서 일반화 엄청나...
하나 짚고 넘어갈게 맨슨은 종교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그 시스템을 비난하는것
내 덧글 다시 읽어보니 반말하는것같네요.... 오해 마시길 ㄷㄷ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지만, 종교는 그보다 열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 숀 오케이시
집단의 지성이(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무신율 비율이 높아지는건 사실. 분야별로는 특히 생물학자 쪽에서 무신율 비율이 높다더군요
맨슨♡
저렇게 멋진 사람이었다니... 이명박이...
헐 대박...
맨슨상 멋으로 종교 욕하고 좀비 컨셉 하는거 아닙니다. 저이후로 인터뷰 한거 꾀 있는데 철학적이고 머리에 든게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설마 아무리 일빠 웹이라고 해도 맨슨 성(형) 을 오타낸거라고 믿겠음 ㅎㄷㄷ
아 멋지다...
이야 진짜 머리에 생각이 든사람은 말한번 하는걸 들어보면 안다던데 이런얘기구나 생긴거에 안맞게 개념찬분이네... 사실 총기도 오락도 문제가 못되지... 문제는 언제나 사람들이야 서로간에 상처입히고 헐뜯고 그러는 사이에 피해를 주는쪽도 받는쪽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받는쪽은 받아서 생기고 주는쪽은 자기가 받을거라는 공포감에서 생기니까 결국 문제는 언제나 사람들끼리에서 생기는건데 매번 뭔가 혹은 누군가의 책임으로 돌리는게 가장큰문제지 우리 '인간' 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무서운가
제가 알기론 맨슨의 아버지가 목사인가, 기독교신자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가정 속에서 느꼈던 종교의 이면, 혹은 불합리 같은 걸을 비판하기 위해 저런 컨셉으로 음악을 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전 애인이 ㅍㄹㄴ배우였죠 아마?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스토ya
우리가 생각하는 공포중에 99퍼센트는 일어나지 않을일이라고 하는데도 언론은 마치 우리가 생각하는것들이 일어날것처럼 조장하죠.어느시기보다도 전례없는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가장 안전해진 지금시기에도요.
멋지다..
볼링 포 컬럼바인하고 같이 컬럼바인 총기난사사건을 다른거 엘리펀트라는 영화가 있어요.
진짜 말이 딱 옹골찬게 지식인이네
원래 진짜 악당은 선량한 목자의 모습을 하고있죠. ㅁㅁ교회 목사들처럼요.
에미넴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죠. '학교에서는 애가 왕따 당해 총을 쏘는데 그들은 마릴린과 헤로인을 탓하지. 부모들은 어딨는건데?'
근데 에미넴은 동성연애 반대자라 비호감,
동성애 반대자라고 비호감일건 또 뭐야 그런식으로 잣대를 짓는것도 그들과 다를게 없는거야
말 멋있게하네 ㅋㅋ
쩐다................
맞는 말씀이다
총기난사의 방지책으로 총기를 규제하지 않고 게임을 규제하는거랑 똑같네~~~~~~~~ ㅋㅋㅋ
제가 알기론 성격이 좀 더러워서 밴드멤버들이 못견디고 나간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른말하는 사람중 성격이 까칠한 사람이 많죠.
아...맨슨님...이명박 닮은 사람..
볼링 포 컬럼바인. 이걸 보면 이 나라의 모든 문제는 다 정치가 썩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음. 강추.
이 사건을 영화로 만든게 있었던거 같은데....램페이지였나?
엘리펀트. 거스반산트감독
마지막 대답이 정말 대단하네요.
맨슨형.. 정말 사람이 좋은거 같음 예전에 etp 페스티벌 나왔을 때 맨 마지막 스테이지가 맨슨형이였는데 전에 대장 할 때 사고 나서 공연 딜레이되고 비까지 내려서 대장 끝나자마자 사람 많이 빠졌었는데도 끝까지 제대로 놀다 가줌 다만 기다리는 중에 심심해서 술을 과하게 드셨는지 자꾸 마이크 던지고 바지 벗었다는게 함정 ㅋㅋ
etp때 생각하면 서태지 팬들 매너는 진짜 ...어휴 뮤지션은 괜찮은 사람인데 팬들은 왜 그러는지
그게 많이 늦은 시간이라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별로 서태지빠 편을 드는건 아니다만 그때 유즈드 공연이 늦어졌나 한 것도 한 몫 한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