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gm) 대륙의 흔한 구걸 방법

[캐리할거야]

중국 푸젠 성 샤먼 어딘가에 있는 공중변소 앞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진 아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비만 맞고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우산을 씌워줬지만 옆에있던 여성이 우산을 던져버림

"구걸방해 하지마라"

이건가 싶음

여성은 일정금액의 돈이 접시에 채워지자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자리를 비웁니다

이 사진은 중국의 어떤 남성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소문으로는 이 여성은 경찰에 한 번 잡혀갔다는데 설득을 해도 얘기를 안 듣는다고 합니다

확실한건 이 여성이 친어머니가 맞다는것

왜 저딴짓을 해서 돈을 벌어먹는지는 모릅니다

[알로에튀김]

세상은 넓고.. 참 많네요

[孔雀王]

그쵸... 참 많아요... 인두껍 쓴 짐승들이요...

[테일레드]

여성이 남성보다 축복받고 좋다는게 생명이라는걸 가지고 낳을수있다인데.. 그걸 역이용하다니 참 씁쓸하네요.

[2발의버드미사일]

몆십억이 있는 땅이니 더한넘도 있겠죠..

[윤멋진]

어휴 저 애는 무슨 죄인가... ㅠㅠ

[우주신이란다]

못난 모친을 둔 죄죠 (사실상 죄가 없다는 뜻)

[나너]

진짜 중국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ㅠ.ㅠ

[필멸의굴레]

사스가 헬대륙

[난오늘도먹는다고]

소문에 따르면 경찰에 한번 잡혀갔었다니..설득했는데 안듣는다고 그냥 훈방된건가요?
아동학대가 분명해 보이는데..아이를 위해서라도 떼어놔야 할것 같아보이네요

[새루리당 총수]

첫번째사진 의자가 자꾸 목없는 사람이 손모으고 앉아있는걸로 보여..

[—*LuKA]

그럴 바에야 차라리 매춘을 해라 ㅁㅊㄴ아

[아스라다찡]

저는 이런 걸 볼때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저 사람에게 돈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주다보면 저 사람은 저런 일을 계속 할텐데, 아이가 아동이 되어서도 저런 형태의 도구로 쓰이게 되겠죠. 저 돈을 준다고 해서 저게 저 아이의 생계에 티끌만한 도움이 되는 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렇다고 아이가 도구라도 되지 못하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참 어렵네요.. 저런 사람은 부모의 자격이 없는데.

[심오한 생각]

저걸..제가 작년에 샤먼갔을 때 봤어요
그때는 애기를 쓰레기통에 넣어두고 구걸했었고 더 어렸습니다..
여기서 보니까 더 충격적이네요

[심오한 생각]

아 제작년 여름이네요 작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