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제가 군에서 겪은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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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는 무슨 내가 예비군 훈련때도 저딴 헛소리 하더만
미필? 왜 못믿을까?
정훈교육시간에 강의장에 모여서 광우병 촛불시위, 주한미군철수시위, 한복입은 국회의원이 망치들고 국회부시고 발차기하는거 보여주면서 이런 사회에 심어져잇는 몇몇의 종북세력이 국민들을 선동하고 국가를 분열시킨다고 교육받았었음 몇번찍으라고 강요하는 그런말은 없었는데 강의내용이 부대마다 달랐던가보네요 전 나라에서 만들어서 공통적으로 배포하는 내용인줄 알았어요 종북세력이라는게 확실히 존재하긴함 자세히보면 노골적으로 북한체제 찬양하고 국가전복시키려고 하는사람들이 보여요 진보를 종북으로 모두 단정해버리는게 문제임
나도 민방위때 저러던데, 뭐 농협어쩌고 해킹 저GR하는데, 그때 모인 민방위들이 프로그래머들이라서 졸 비웃음당함.
1주일에 1번 하는 정훈교육 시간에 저딴 짓을 했어요? 대단하네.
1주일에 1번 하는 정훈교육 시간에 저딴 짓을 했어요? 대단하네.
아무리 그래도 군에서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보일 수는 없을텐데.... 그래도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이미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랑 같이 사이버사령부 동원해서 여론조작까지 한 막장 전례가 있죠 처벌도 없이 흐물흐물 넘어갔고요 정치적 중립성은 옛날부터 엿 바꿔먹었어요
그냥 탈북자들 와서 교육하는거 들어도 대부분 진짜 대한민국 만세다. 어쩌구 하면서 이명박정부가 어쩌구 저쩌구 ㅁㅁ빨기 바쁨 그냥 탈북자면 북한에 있던 썰을 풀라고;
정훈교육시간에 강의장에 모여서 광우병 촛불시위, 주한미군철수시위, 한복입은 국회의원이 망치들고 국회부시고 발차기하는거 보여주면서 이런 사회에 심어져잇는 몇몇의 종북세력이 국민들을 선동하고 국가를 분열시킨다고 교육받았었음 몇번찍으라고 강요하는 그런말은 없었는데 강의내용이 부대마다 달랐던가보네요 전 나라에서 만들어서 공통적으로 배포하는 내용인줄 알았어요 종북세력이라는게 확실히 존재하긴함 자세히보면 노골적으로 북한체제 찬양하고 국가전복시키려고 하는사람들이 보여요 진보를 종북으로 모두 단정해버리는게 문제임
노골적으로 북한 찬양하는 애들은 그냥 듣보잡 취급합니다. 그런 놈들에게 김정은 개새ㄲㅣ 해보라 하는 것도 요즘은 안 먹혀요. 적진을 사보타지 하려면 적의 입장에서 자기 나라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독일군이 미군 내로 첩자 보낼때 가장 많이 훈련 시킨게, 미군의 입장에서 히틀러를 이야기하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진짜 간첩이건 단순한 동포애건 보수 우익이건 김정은 욕하는 걸로는 찾기 어려워요. 단지....지금 처름 대통령을 일상과 인터넷에서 욕할 수 있는 상황은 북한에선 불가능하다는 건 알기 때문에, 과연 수구세력이 이야기하는 친북빨갱이라는 부류들이 이런 자유를 포기하고 북한을 지지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사고체계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뵈야죠.
나도 정훈교육시간때 님처럼 저렇게 배웠는데ㄷㄷ
뻘소리 써놓고 현실이 괴담입네 드립치지좀 마라.
뻘소리는 무슨 내가 예비군 훈련때도 저딴 헛소리 하더만
불과 작년 *남 구청장이 민방위 교육장에서 하던말인디.. -_-;;;
군대는 갔다왔고?
2010년 군번인데 진짜 저랬습니다.
아주 지랄을 하세요.여가 무슨 외국도 아니고 뻔히 예비역들 넘쳐나는 여기 한국에서 참 황당하네. 이걸 또 우와 진짜 라고 추천찍은 놈들도 대단하다.
미필? 왜 못믿을까?
노골적으로 정치인 이름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거 들어본적도 없으니.그러하지.뭔 얼어죽을 미필드립. 뭐 문제인은 남파공작원이며 박원순은 어쩌고 저쩌고?그리 하래도 못하겠네
예비군 교장 가서 신문사 언급하면서 저러는건 들은 적은 있는데
나도 민방위때 저러던데, 뭐 농협어쩌고 해킹 저GR하는데, 그때 모인 민방위들이 프로그래머들이라서 졸 비웃음당함.
나도 저거 작년 민방위때 들었는데... 진짜 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 불러내서 일 하루 못하게 하고는 한다는 교육이란게 저딴 수준인데 누가 애국심이 솟겠냐
선거법위반. 저것을 고발한 장교는 아직도 취업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음. 그 분이 없었다면 글쓴분도 투표시 무조건 1번찍었어야됨.
저도 군생활에서 정훈교육때 이런 말 없었습니다. 그냥 선거할때는 알아서 본인 의사대로 하라고 했구요. 그리고 예비군, 민방위 교육때도 이런일 없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신문에 크게 나고 뉴스에 크게 나왔을텐데요.
2012년부터 2013중반까지 뉴스와 신문에 나왔었습니다.다만 주요언론과 방송에선 정부 혹은 군,국정원의 압력이 있었는지 보도돼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당신은 그러한 정훈교육이 없었다 하지만.언론과.이 댓글의 군필분들과 전 그러한 정훈교육이 있었다고 증명하죠.사실 전 당신이 군필이라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아.그리고 국정감사서 이런 내용의 질의 역시 오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