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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머리속에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들린 경험

일시 추천 조회 5716 댓글수 17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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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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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님을 부르는 소리..
NoeI | 16.05.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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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소리라니 갑자기 괴담이 되는듯한..ㄷㄷㄷ;;;
신스케 타카스 | 16.05.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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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통이든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잠결에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해요. 실제로 음악하는 사람들의 작곡 일화중에서 잠결에 마구 떠올랐다고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이런걸 보면 정말 무의식이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하면서 뇌의 비밀과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죠.
mr.walking man | 16.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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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행 당첨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쿠기밍!! | 16.05.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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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면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를 읽어보세요. 뇌와 음악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려주는 심리학 책입니다. 윗분들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으실 테지만 혹시나 해서요.ㅋㅋㅋ
루리웹-5722446 | 16.05.31 20:57

천국의 소리에요..천국에서 님에게 들려준 소리....

메로코 | 16.05.31 07:12

저는 경험한 적이 없지만 제가 아는 사람의 딸이 고등학교 때 감기에 들려서 집에 있는데 그 때 아름다운 합창 소리가 어디선가에서 들려 오더라고 했어요.저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네요.

samasa | 16.05.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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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통이든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잠결에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해요. 실제로 음악하는 사람들의 작곡 일화중에서 잠결에 마구 떠올랐다고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이런걸 보면 정말 무의식이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하면서 뇌의 비밀과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죠.

mr.walking man | 16.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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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님을 부르는 소리..

NoeI | 16.05.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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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소리라니 갑자기 괴담이 되는듯한..ㄷㄷㄷ;;;

신스케 타카스 | 16.05.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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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행 당첨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쿠기밍!! | 16.05.31 20:30

딴지거는건 아니고요...혹시.. 님.. 조심 하셔야 할지도 몰라요..인터넷서 놀다보면 민간인 사찰..즉..전자파 공격 얘기가 나오는데 다른사람 귀에는 안들리고 공격목표인 사람에게만 들리게 하는 기술도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이얘기 하면 내가 졸지에 ㅁㅊㄴ 소리 듣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더하면...뇌파를 스캔 해서 여러분 생각도 읽을수 있어요...믿든 안믿든 여러분 자유 입니다.......그리고 만일 민간인 사찰이 아니라면 님이 겪은일도 특이한 사람이 겪을수도 있는 일입니다..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루리웹-1944689221 | 16.05.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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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면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를 읽어보세요. 뇌와 음악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려주는 심리학 책입니다. 윗분들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으실 테지만 혹시나 해서요.ㅋㅋㅋ

루리웹-5722446 | 16.05.31 20:57

모짜르트가 될 기회를 날리셨네요

알코올중독 | 16.05.31 22:05

전 창문 닫았고, 근처에 핀 꽃도 없는데, 갑자기 꽃향기가 맡아져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ㅎㅎ 행운목 꽃향기 같은 느낌이 들면서 은은하게 풍겨지는 내음이랄까요. 분명히 향수냄새는 아니었는데 말이죠.ㅎㅎ

하루다섯끼 | 16.05.31 22:46

저는 몇 번 씩이나 향기를 느꼈는데요. 짙은 향기는 샤넬 넘버 5 정도로 강할 때 때로는 라이락 향기도 느끼고 장미꽃 향도 느낍니다. 중국에서 향기를 불러드리는 향공이라는 기공도 있어요. 님도 연습을 하면 언제든지 향기를 불러 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장미꽃 향기를 상상하면서 팔의 맥박을 짚는 곳을 살살 문질러 보면서 향기를 느껴 보세요. 아마 향기를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samasa | 16.06.01 10:08

저도 몇번 겪어보았네요. 클래식 합창 락 발라드 댄스 뭐 여러가지 들리더라구요. 공통점은 아침 잠결일때 그리고 멜로디가 매우 좋으며 한쪽귀에서만...

루리웹-477637517 | 16.06.01 03:01

저도 어렸을 때 자려고 누워 얼마안지나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거실에서 부모님이 티비를 보시던중이라 티비소리라고 생각했는데 한남자가 나와서 웅얼얼하면서 아이들을 통솔하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그 아이들이 갑자기 합창을 시작하더군요. 가사는 전혀 알아들을 수없었고 머리가 너무아파지기 시작해 그만하라고 괴로워하다 잠든적이있습니다....저와 반대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는 경험이라니 참 좋은 경험일것 같네요

네이밍센스 ZERO | 16.06.01 11:41

그 때 그 아이들이 노래실력이 늘어서 님 찾고 있는거 아닐까요?

흙 속의 진주 | 16.06.01 18:34

저도 몇번 처음들어보는 멜로디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은적있어요!!!!! 분명 어디에도 음악이나 소리가 들리는곳이 없는데 오직 제 머리속에서 들렸어요!완전 신기!!! 낮이나 저녁쯤에 들었었던....음악재능이없어서 그것을 표현할수가없었지만;;;;; 또 한번 그 신비롭고 다양한 멜로디를 듣고싶네요.

상큼뽀뽀 | 16.06.01 17:00

그걸 응용하면 이어폰을 두고 온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루리웹-3676631240 | 16.06.03 07:55

저는 순간적으로 그냥 북적북적한 느낌의 소리가 들린 적이 있어요. 순식간이었는데, 어디 공항이나 광장 가면 사람 엄청 몰려있고 말소리 여럿 겹쳐지잖아요. 딱 그런 곳에서 나는 소리가 귀에 잠깐 들렸었는데 2~3번 정도 경험해본 것 같아요

732일 | 16.06.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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