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생생하여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헤깔리는 내용입니다.
저는 악몽을 꾸거나 헛것을 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0대 후반 명상을 시작하면서 특이한 경험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태어나시고 아버지 형제들이 연이어 죽고 할머니께서 젊으신 나이에 돌아가시자 우리 집안에는
향상 죽음에 대한 공포가 떠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말은 안하시지만 느낌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명상을 시작하면서 그런것들이 더욱 분명하게 들어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하루는 정말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날도 명상을 하면서 미래에 내가 만들어갈 가족들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서 미래의 가족들을 다 잃어 버리고 저승사자 3명이 저를 잡으로 왔습니만 그들이 저를 어쩌지 못하니 하늘을
지키는 수호자 3명이 나타나더군요. 저승사자는 검은 옷을 입었는데 하늘을 지키는 수호자들은 붉은 옷을 입었구요.
저는 수행을 해서인지 죽음의 사신이 데려가지 못하자 수호자3명이 저를 잡으로 왔습니다.
결국은 그들도 저를 잡아가질 못하고 함께 폭발하고 말았는데 폭발때 느꼈던 빛의 체험이 아주 특별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사라지고 모든 형태와 의지도 사라지고 그냥 공허한 빛 만이 가득찬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한 상태가 절대 평안의 상태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 지는데 아무튼 특히한 경험을 하였기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랄께요..^^*~
*저번에 몇 번 올린 글을 읽으시고 명상하는 방법에 대하여 쪽지를 남기신 방법이 있으셨는데 명상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만
처음에는 두려움과 공포감이 제일 먼저 엄습해 옵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계속 정진해 나가면 점차 의식이 맑아지고 주변 또한 정리
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이 괴담이네요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저승사자 3명, 수호자 3명 총 6명을 이겼네요?? 어느 정도 수행해야 파동권을 쓸 수 있을까요?
프로필 사진이 괴담이네요 ㄷㄷㄷ
신간 소개방에 글 올리면서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올렸는데 의도치 않게 책 광고가 되었내요. 책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이힌 경험들이 많이 실리긴 했지만 이곳분들이 좋아할 괴담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저도 괴담을 좋아하는지라 ᆢ이곳에 자주 들어 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승사자 3명, 수호자 3명 총 6명을 이겼네요?? 어느 정도 수행해야 파동권을 쓸 수 있을까요?
글쎄요..~~저승사자는 저의 힘으로 어찌 되던데 수호자는 저의 힘으로 안되어 친구 3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폭발하고 말았지요. 아마도 우리의 의식이 초월적인 존재가 되는 궁극의 경지에 이르면 다 빛으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분리의식이 작용할때 차원간의 에너지 차이를 이용하여 몸에서 파동으로 에너지가 방출하는데 긍극의 빛 에 가까워 질수록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 강력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수행을 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아마도 어느 정도는 타고 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다른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3년 정도 꾸준하게 시간을 정하여 하루 30분 이상씩 명상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