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론 호수(탄자니아 북부에 위치)
이 호수는 탄산수소나트륨의 함량이 매우 높아서 강한 염기성을 띄는데, 이 강한 염기성 떄문에 붉은 박테리아만 살아남아
호수가 붉게 보입니다. 이러한 염기성은 단백질을 녹이고 피부를 부식시킵니다. 또한 물을 빨아들이는 흡습성이 매우 강해서
몸을 적시면 신체에서 물이 탄산수소나트륨에 의해 빨려들어가 몸이 쫄아들어 미라가 되어버린다네요.
나무위키에서 봤는데 ㄷㄷ하네요...
[사진] 빠지면 미라가 되는 호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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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홍학만이 저 호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이것만 30번은 본 듯
보지마
오로지 홍학만이 저 호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이것만 30번은 본 듯
루리웹-2253216405
보지마
사진이 퀄리티가 후덜덜하군요, 전문작가가 찍은 사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