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본인이 겪은 이야기입니다.
집에서 밤 11시쯤 취침하려고 누웠죠.
그날 저는 굉장히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 깊은잠에 빠졌는데요.
전 잘때 절대 코를 안고는데
바로옆에서 누가 코를 고는겁니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눈을 떠보니 코고는 소리는 없어졌죠..
잘못들은줄알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다시 들려오는 코고는소리...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눈을 번쩍하고뜨는데 때마침 어머니가오시더니 코좀그만골으라고 시끄럽다고 하시더군요..
네 제 코 고는소리였습니다.
님들도 자다가 코고는소리들리면 본인 코고는소리니까 저처럼 괜히 식껍하지마시구 꿀잠자시기바랍니다.
ㅎㅎㅎ. 보통은 본인 코고는 소리라고 생각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