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꿈
밤 9시 나는 꿈을꾸고있었다 꿈이란걸 알고 있었다
나는 아파트 10층에 엘리베이터 근처의 1001호에 거주하고있었다 꿈속에도 내가 현재 거주하는 장소와 비슷했다
나는 내 안방에서 일어났고 내방과 거실과 모든방이 불이켜져 환했다
배란다 너머 창밖의 야경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나는 이꿈에서깨어났다
깨어나니 밤10였다
나는 내방에 일어나 집안을 둘러봤다 왠지 살짝어두웠다
야경은 그대로이다 나는 다시 내방에 이불을 깔았던 자리에 누웠다 그러다 내가모르는 누군가가 콜록콜록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누구지? 하고 싶을때 이것도 꿈이란걸 깨닳았다
나는 이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나니 밤 11시였다 방안은 어두웠다 밤눈이 밝던 나조차 잘안보였다
나는 일어나서 내방에 나와 거실로 걸어가 배란다로 들어가 창밖을보았다
비가오고있었다 내가 잠들기전 오늘의 날씨하고 같았다
나는 다시 방안으로 돌아가려하는데 방안에돌아가자마자 뒤에 누군가 누워있었다 나는 혹시나 싶어서 화장실 옆 안방에도 들어가봤다 누군가 밥을 먹고있었다
나는 왠지 마음속에 안도감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거실에 누워있던 누군가는 우리 아빠였고 밥먹고있던사람은 우리엄마였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한번 친가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이것도 꿈이란 걸 깨닫고 난 이꿈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눈이부셨다 불을 켠채로 잠이들었던거같았다
시간은 밤 12시(0시) 밖에는 비가오고있었고 내방 외에는 불이 꺼져있었다
지금 꿈이 아니란걸 알수있었다 아마 나는 너무 피로했었나 보다...
나는 이제 다시 잘려고 물을 마시고나서 내방으로 돌아가 불을 껐다 그리고 내뒤에 누군가가 있었다
누구였......
끝
+
제가 전에 꾸었던 몽중몽을 괴담으로 한번 각색해 봤어요^^
별로 괴담같지 않아보이니 심심할때 읽어봐요
잘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끔 겪던 상황이라 더 몰입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끔 겪던 상황이라 더 몰입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