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사실 회사 동료한테 고백했다가 까여서 어색해지는건 둘째문제이구요
더 큰 문제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그녀는 20살 전 31살
오해할까봐 미리 말하지만 어리다고 좋아하고 뭐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ㅠ
전에부터 친하게 지내고있었고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사실 회사 동료한테 고백했다가 까여서 어색해지는건 둘째문제이구요
더 큰 문제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그녀는 20살 전 31살
오해할까봐 미리 말하지만 어리다고 좋아하고 뭐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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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데이트라도 하면서 떠보세요
그걸 떠나서 너무 어리다면 글쓴분이 피곤합니다. 좋다고 들러붙는거야 모르겠지만, 어린 여자 수준을 맞춰주기란 상당히 짜증납니다. 물론 이런 이유로 대쉬하지마라는것이 아니라 이정도는 각오하고 덤비시란 뜻입니다.
글쎄요. 여자분도 마음 있으신 것 같은데 나이 하나 때문에 물러서시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 아는 분도 31살일때 거의 띠동갑 연하녀랑 결혼해서 이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옛말하나 투척합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제 친구는 현재 12살 연하를 만나고 있습니다. 인그레스(?)라는 게임을 하다가 만났는데요. 서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여자 나이가 워낙 어리다 보니 여자측 아버님께서 굉장히 심하게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데이트 하다가 걸렸는데 그 자리에서 딸내미 싸대기(?)를 날리셨다고 합니다. 저도 딸가진 부모로서 그 아버님 마음이 이해가 가긴하나... 여튼 님께서도 나이가 있으시니 만나면 결혼한다 생각하고 만나실텐데 그 여성분의 부모님 성향도 미리 좀 파악할 수 있는 선에서 파악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만약 사귀게 된 상태에서 또 그런 암초를 만난다면 차인것 보다 더욱더 절망 하실듯 합니다.
다른 곳에서 데이트라도 하면서 떠보세요
그걸 떠나서 너무 어리다면 글쓴분이 피곤합니다. 좋다고 들러붙는거야 모르겠지만, 어린 여자 수준을 맞춰주기란 상당히 짜증납니다. 물론 이런 이유로 대쉬하지마라는것이 아니라 이정도는 각오하고 덤비시란 뜻입니다.
남자는 와인입니다. 여자들 의외로 어린애들 별로 안좋아해요. 차라리 경제력좀있고 아빠같이 기댈수있는사람좋아하죠. 31살이시면 딱좋을때인데 스스로는 아재라고 생각하실지몰라도 11살차이는 암것도아님. 전 13살연하까지 만나봤는데 대화도잘되고 어린친구들이 순수하고 리액션도좋고 타이밍놓치면 버스떠납니다.
글쎄요. 여자분도 마음 있으신 것 같은데 나이 하나 때문에 물러서시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 아는 분도 31살일때 거의 띠동갑 연하녀랑 결혼해서 이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옛말하나 투척합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제 친구는 현재 12살 연하를 만나고 있습니다. 인그레스(?)라는 게임을 하다가 만났는데요. 서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여자 나이가 워낙 어리다 보니 여자측 아버님께서 굉장히 심하게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데이트 하다가 걸렸는데 그 자리에서 딸내미 싸대기(?)를 날리셨다고 합니다. 저도 딸가진 부모로서 그 아버님 마음이 이해가 가긴하나... 여튼 님께서도 나이가 있으시니 만나면 결혼한다 생각하고 만나실텐데 그 여성분의 부모님 성향도 미리 좀 파악할 수 있는 선에서 파악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만약 사귀게 된 상태에서 또 그런 암초를 만난다면 차인것 보다 더욱더 절망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