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내용은 제목 그대로이기는 한데 제가 26살(2012년도 중순부터 취업을하기 시작했음) 직업학교1년짜리를 수료하고나서 부터 였는데 처음직장은 12년도 9~11월 말까지 다녔는데 짤린건 아니고 상사하고 불화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었고 12년도 12월부터 13년도4월까지 도면설계하는업체에 취직했는데 근무조건 빡센데다가 상사에 퇴사압박으로 그만뒀고 13년도 5월에는 그냥공장에 다녔었는데 2주반 정도 다녔는데 근무조건이 너무 좀 그래서 같이 입사한 형이랑 같이 퇴사 하다가 그뒤로 하루다니고 그만둔것도 있고
그래서 14년도 8월부터 16년도9월까지 은행청경으로 입사해서 2년1개월 정도 근무하였는데 면목상으로 계약종료로 퇴사하였는데 cs(고객평가점수)가 안좋아서 퇴사하였내요 그래도 용역업체랑 얼굴 붉힌건 아니어서 다른은행 넣어주겠다는거 거부하고 근무기간이 길어서 실업급여 되서 대충4개월 타먹다가 어제 면접본 공장에 갔는데 하루만에 짤렸습니다. 어제 하도 어이없고 화도 나서 면접본회사에 전화로 따지기 까지 했는데 자기네들이 봤을때 불량도 많고 손도 느렸고 대충이유 몇개 더있었는데 그게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장을 자주 옮기고 했지만 한군데에서 2년넘게 한그것도 있고해서 자존감 겨우 유지되었는데 어제처럼 되니 자존감이고 뭐고 다땅바닥에 내려갔내요 공장이랑 뭔가 기술적인게 손이 느려서 그러나 제체질이 아닌지 안그럼 이게 진짜 좀 심각한건지 의견좀 듣고 싶내요
일을 시작도 안하려고 하는 잉여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직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은 절대 문제가 없어요. 하루 시켜보고 손이 느리다 불량이 많다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에러네요 그런 회사는 안다니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절대 자신감 잃치말고 좋은 직장 구하기 위한 노력 하면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나올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카리스마규님하고 같은 생각이예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데 어떻게 하루보고 판단합니까 그런회사는 오래다녀도 아니다 싶은 사람 내보내는 회사입니다.
약간 다른시점에서 보자면..이력서를 보고 채용할때, 이런 단기적인 직장생활을 보고 선입견을 가진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오래 근무했던 곳이 별로 없이 여기저기 금방 그만두고 찾아다니고 그랬네..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현실적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삐뚤어진 부분을 보게되고 그런 악순환이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아직 나이가 적으니 본인적성에 맞는 구직활동을 많이해보심이 좋을것 같군요. 보아하니 단순반복일을 하는 제조업은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취업고졸기능직이라는 카페에 한번 가보세요
일을 시작도 안하려고 하는 잉여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직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은 절대 문제가 없어요. 하루 시켜보고 손이 느리다 불량이 많다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에러네요 그런 회사는 안다니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절대 자신감 잃치말고 좋은 직장 구하기 위한 노력 하면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나올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카리스마규님하고 같은 생각이예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데 어떻게 하루보고 판단합니까 그런회사는 오래다녀도 아니다 싶은 사람 내보내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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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면 적응 기간이라는걸 줌 첫날부터 불량이니 손이 느리니 이런말하는 회사는 볼것도 없네요. 애초에 이직하면 첫날부터 중요한일 안시킴 저 같은경우 ug,cad 단축키 등 나에게 맞게끔 셋팅하고 필요한 데이터 옮기고 그러네요.
약간 다른시점에서 보자면..이력서를 보고 채용할때, 이런 단기적인 직장생활을 보고 선입견을 가진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오래 근무했던 곳이 별로 없이 여기저기 금방 그만두고 찾아다니고 그랬네..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현실적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삐뚤어진 부분을 보게되고 그런 악순환이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변명하자면 요새 그런사람들 안많나요? 물론 오래근무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네 뭐 작성자님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구용..대부분 사람들이 좀 불합리한 조건속에서 이직을 엄청 고민하는 이유중 하나가 경력단절같은것도 있거든요. 한 직장에서 만약에 몇년 다니고 대리같은 직급 달고 더 좋은조건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것과, 2년 못채우고 사원으로 그만두고 이직하는건 또 격차가 큰거기때문에..
요즘이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고 어느정도 지내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인사담당자가 보는 최저한의 기준이 있기 마련이긴 합니다. 근데 일단 글쓴분의 경우 어떤 상황을 겪으신지는 제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순수하게 이력서만 놓고 보면 첫인상이 좋을거 같지는 않네요. 아르바이트 면접도 아니고 반년도 일을 하지 않은건 사실 경력란에 쓰기도 좀 그런 것들이라서요.
한직장에서 이년넘게한거 있어요
아직 나이가 적으니 본인적성에 맞는 구직활동을 많이해보심이 좋을것 같군요. 보아하니 단순반복일을 하는 제조업은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