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에서 학교 이름으로 마이너스는 안받는다 소리 들은 공대 재학중인 20대 중반입니다
늦게나마 군대도 해결하고 복학한지 1년인데 무지하게 방황하네요...
꿈? 없습니다 공기업,대기업 뭐 괜찮은데 들어가서 내 취미 즐기면서 적당히 사는게 목표인데 그게 꿈이라고 부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성적도 엉망이고(딱 평점 3점!) 딱히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없고 군대가기전에 개판치고 갔다와서 복학 첫학기만 적당히 3점대 나오고 그 다음 학기는 학고만 피하고 방학때 집이랑 싸우고 그냥 꾸역꾸역 다니는데 선수과목 이런거 제끼고 걍 빼먹은거 수강신청해서 그런가 어렵네요....
공부 계속하는 이유도 어릴때 부터 공부소리 들어서 뭐 특별히 할줄아는게 없으니 그냥 하는거 같습니다 중학교때 반대 당한 다음에 이거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한번도 한적 없네요 그냥 흐르는 대로 살아왔을뿐
집에서 이야기 나누다 과목 따라가기 힘들다 하면 니가 그만큼 더 노력을 해야지 소리도 이젠 듣기 짜증나서 아무말 안하고
글이 참 두서가 없네요 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중간고사 있는데 그 과목 시험범위까지 아직도 다 못봤는데 전날임에도 눈에 안들어오고 성적 조지면 어차피 좋은데 들어가기도 글렀는데 이걸 왜하지? 차라리 1학년때 아예 팍 조지고 군대갈걸 그랬나 등등 잡생각 하다가 그냥 풀고 싶은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공부가 좀 됬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대학 왔나 싶을 정도로 빡대가리가 된 기분이라.....
님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싫든 좋든 꾸역꾸역 하는수밖에는.. 학점은 3점대는 절대 뚫리지 마시구요(최소 마지노선) 취업할때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어학성적 아무것도 없으면 서류전형에서 진짜 피토합니다. 저도 셤공부해야되는데 하기 싫네요 화이팅
ㅋㅋ공부란게 그렇죠ㅋㅋ공부가 안된다고느껴지는건 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그런거죠. 좀 쉬시다가 다시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쉬다가 하라는 이야기 들어는 봤었는데 나이도 나이고 하다보니 참... 여유를 못가지네요 ㅋㅋ
자격이랑 어학은 하면 될거 같은데 대외활동이 어려운거 같네요 뭔가 시도는 해봤지만 이제와서 하려니 할줄아는게 없으니 뭐 하기도 애매하고 학점이나 안뚤리게 해야죠 ㅜㅜ
목표와 보람이 없으면 공부할 마음이 안들긴 하죠... 명확한 목표를 하나 잡는게 좋을 듯 싶네요.
ㅋㅋ공부란게 그렇죠ㅋㅋ공부가 안된다고느껴지는건 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그런거죠. 좀 쉬시다가 다시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쉬다가 하라는 이야기 들어는 봤었는데 나이도 나이고 하다보니 참... 여유를 못가지네요 ㅋㅋ
님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싫든 좋든 꾸역꾸역 하는수밖에는.. 학점은 3점대는 절대 뚫리지 마시구요(최소 마지노선) 취업할때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어학성적 아무것도 없으면 서류전형에서 진짜 피토합니다. 저도 셤공부해야되는데 하기 싫네요 화이팅
자격이랑 어학은 하면 될거 같은데 대외활동이 어려운거 같네요 뭔가 시도는 해봤지만 이제와서 하려니 할줄아는게 없으니 뭐 하기도 애매하고 학점이나 안뚤리게 해야죠 ㅜㅜ
목표와 보람이 없으면 공부할 마음이 안들긴 하죠... 명확한 목표를 하나 잡는게 좋을 듯 싶네요.
음... 학점 몇점 맞고 싶다 이런것도 목표가 될까요? 물론 머리로 생각만하고 공부를 안하는게 문제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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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랑
앉은 다음에 딴짓을 많이 하게 되네요... 예전에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유다랑
조언 좀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