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때문에 없는거지는 아는데....사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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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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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기에 여성인 저의 경험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주변에 연애 못하는 남성분들을 관찰하다 보면 느끼는 점이 공통적으로 이성 만날 때 연애에 목메는게 눈에 보여요. 성별에 상관없이 들이대는 이성(혹은 동성)은 매력 떨어져요. 나에 대해 알고 친해지고 싶어하기보다는 그냥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나랑 만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비유하자면 초보 영업사원이 물건 팔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영업 고수들은 물건을 팔려고 다가기보단 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서 타이밍을 엿보다가 기회를 잡죠. 게다가 연애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대화나 행동에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는 경향이 많은데 매력을 감소시키는 큰 원인들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점이 어필요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성격이 원래 그러지 않는 이상 사귀는 내내 그러기는 힘들지 않겠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쥐뿔도 없지만 스스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끌리는 거 같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건 남여공통인데 연애 못하는 친구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 본인 스스로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제 3자가 봤을 때는 지극히 평범한 애가 연예인 급 이하는 관심도 안가지니 생길 수가 있나요. 눈을 낮추는 것도 연애를 시작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얼굴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경우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없고 위축된 모습으로 있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자신감없고 위축된모습으로는 연애이전에 여자가 아니라 남자한테도 호감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모점수에 큰영향을 주는건 얼굴자체보다는 표정이나 자세에서 나오는 사람의 전반적인 분위기입니다... 생각보다 여자들이 그렇게 얼굴을 따지진 않아요...눈코입만 제자리에 멀쩡하게 잘 달려있으면 됩니다... TV에 얼굴로 승부하는 개그맨들도 결혼해서 잘 살잖아요...일단 스스로 꾸미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세와 표정에 자신감을 붙이는것 만으로도 성형이랑 맞먹는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님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비추
알아서 오는 인연은 없어요
근데 님은 못생긴 얼굴이 아니신데... 뭔가 설득력이...
뭐때문에 없는건지 알면 그걸 고치시는게...
얼굴
코토
얼굴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경우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없고 위축된 모습으로 있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자신감없고 위축된모습으로는 연애이전에 여자가 아니라 남자한테도 호감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모점수에 큰영향을 주는건 얼굴자체보다는 표정이나 자세에서 나오는 사람의 전반적인 분위기입니다... 생각보다 여자들이 그렇게 얼굴을 따지진 않아요...눈코입만 제자리에 멀쩡하게 잘 달려있으면 됩니다... TV에 얼굴로 승부하는 개그맨들도 결혼해서 잘 살잖아요...일단 스스로 꾸미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세와 표정에 자신감을 붙이는것 만으로도 성형이랑 맞먹는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말도 안돤다 생각합니다.여자라면 또 모를까? 시내나가면 얼굴 상관없이 여친이랑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제 같으면 고민만 하지말고 그냥 지나가는 내보다 못생겼는데 여친데리고 다니는 사람한테가서 물어보겠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그리고 왜 좋아하는지..
안생겨요. 돈 없어서 돈 많이 벌어봤는데도 안생기고 차 없어서 차사도 안생기고 모임같은데 나가서 사람들 많이 만나도 안생기고 오덕질 그만두고 몇년을 탈덕했지만 안생기고 나이 서른 중반에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보고 늙어가는데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어 제길
글쓴이의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기에 여성인 저의 경험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주변에 연애 못하는 남성분들을 관찰하다 보면 느끼는 점이 공통적으로 이성 만날 때 연애에 목메는게 눈에 보여요. 성별에 상관없이 들이대는 이성(혹은 동성)은 매력 떨어져요. 나에 대해 알고 친해지고 싶어하기보다는 그냥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나랑 만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비유하자면 초보 영업사원이 물건 팔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영업 고수들은 물건을 팔려고 다가기보단 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서 타이밍을 엿보다가 기회를 잡죠. 게다가 연애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대화나 행동에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는 경향이 많은데 매력을 감소시키는 큰 원인들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점이 어필요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성격이 원래 그러지 않는 이상 사귀는 내내 그러기는 힘들지 않겠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쥐뿔도 없지만 스스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끌리는 거 같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건 남여공통인데 연애 못하는 친구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 본인 스스로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제 3자가 봤을 때는 지극히 평범한 애가 연예인 급 이하는 관심도 안가지니 생길 수가 있나요. 눈을 낮추는 것도 연애를 시작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걸 깨닫는데에 20대를 다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이게 진짜 맞는 말씀인듯. 사람들 모두 자기가 그냥 아무나와 대체될 수 있는 이성이 되는걸 원치 않으니. 그 사람만의 매력을 봐주고 또 자기도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음.
이게 정말 맞는말임
외모가 전부가 아닌게 전 배나오고 살찌고 수염 기르고 머리숱 없는 30대 아재인데 여친은 잘만 사겨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20대 초반) 외모가 잘나기 보다 구린 외모라도 꾸미려고 애쓰는거랑 가만히 있는거랑 천지차이고 대부분 말빨과 행동 하나하나로 결정합니다
테리의철권여고
근데 님은 못생긴 얼굴이 아니신데... 뭔가 설득력이...
테리의철권여고
님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비추
님은 프로듀서자나요...
20대 때는 몰라도 지금은 살쪄서 배나온 아재예요 ㅠ.ㅜ
배나오고 살찌고 수염기르고 머리숱이 없어도 님은 좀 잘생겼는데...
저도 제가 왜? 없는지 모르겟습니다. 주로 지하철역 이나 길거리.에서 헌팅을 하는데.. 실패만 약 300번 정도 해가지고.. 지금은 용기가 없어지네요ㅠ_ㅠ
잘 아는건 아니지만 300번 실패로 얻는것도 있었을거라봅니다. 300번이란 숫자에 용기와 인내가 보입니다. 똑같이만 해서는 안될거같습니다.조금씩 방법이나 행동이나 말투나 복장이나 뭐든 조금씩 바꿔야하지않을까 합니다..그렇게 바꿔서 시도하다보면 분명 잘 통하는 때가 있을거 같습니다. 매번 안되는걸 똑같이 해선 결과가 그대로인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지요.
가볍게 작업 걸어선 이케멘이 아니고서야 당연히 백전백패;
이겨내야겠다는것도.. 아닌것 같네요
재미있거나...잘생기거나 이거군요
언젠가 여자가 당신에게 알아서 올겁니다...기다리세요..쭈욱.....
ㅎㅎ맞는말인거같지만 듣는사람은 힘들지요.. 언젠가 알아서온다생각하는 주변의 40넘은 사람 많습니다. 언제 올런지 기다리는 동안 세월은 다가버리고 그세월동안 힘들어하지요. 움직여야 뭐든됩니다.아무것도 안하면 아무도 찾아오지않습니다
역쉬나~^^
알아서 오는 인연은 없어요
최소한 모임이라도 들어서 여성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지 않은 이상 안와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날 좋아해 온다거나 하는 일은 없잖아요 몇주는 알고 지내야 그리 되던지 말던지를 하지...
다자기 팔짜여 그리생각 하는게 스트레스 덜받아요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7년 정도 솔플했는데요 동아리 비슷한 그룹에서 여기도 찔러보고 저기도 찔러보고 하는 ㅂㅅ짓을 한 적도 있지요 자기 딴에는 노력이었나봐요 그래서 부산 사는데 인천 처자 만날거라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1월 겨울에 차이고 기다릴거라는 궁색한 말 남긴 다음에 웃기게도 1달 만에 소개받아서 처음 여친 사귀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명 좀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처음 사귈때 너무너무 절실하다고 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 별로 좋지 않은 마음 때문에 상대방 많이 스트레스 주기도 했고 딴에는 잘해보려고 한게 더 화나게 하고 그렇게 간 쓸개 다 내주고 2년 반 사귀다가 차였어요 여기서 깨달은 점은 내가 왜 그렇게 까지 안달했냐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는 많이 외롭고 지금도 외롭지만 그래서 그러거 같은데 지나고보니 다 소용없네요.. 정말로 이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는 아니였나봐요 호구잡혔나봄 ㅎㅎㅎㅎ 아무튼.. 위로는 안될거 같은데 저는 그냥 지금은 될때로 되라에요 물론 지금도 외롭고 설레는 상대도 있지만 실패를 너무 크게 해서 좀 힘드네요.. 너무 사귀는거에 연연하지 말고 괜찮은 사람 보이면 좋은 관계로 차근차근 해봐요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