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현실에 수긍 해라하면서도
자신이 피해보면 ㅅㄲ니 뭐니고 씩씩거리며
술만 찾고 저한테 화내고 제 경험 무시하고
너따위니 뭐니 넌 4차원이니 꼴통이니 뭐니
뭐라고 하는데 그런 아버지가 건축질이라는 노름판뛰다가
싫다고 안오는 아재들,등쳐먹은 건축사..
그것마저도 내탓하는데
난 왜 이 사람한테 태어나서 이 고생인가 싶더라고요
매일 느낀거지만 내가 태어날곳을 선택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나이 26먹도록
할머니랑 어렸을때 가출하고
아빠가 엄마 칼찔러서 병원가고
전 아빠가 그냥 없었으면 좋겠는데..그런경험만 줄거면?
말할까도 싶었지만 참았네요
2018년 4월말까지 공부랑 취업안할꺼면 나가라고 각서쓰라는데 그때까지 자기가 안건들거라고 싸인까지 하는데
영영 약속 못지키실거같고요
파기되면 천만원 달라해서 의절할겁니다
아빠가 그걸 바란다면요
일단은 진정하시고 좀 이따 생각을 정돈해서 다시 글 써보세요.
천만원을 받지 말고 의절하세요;;
무슨말인지를 하나도 모르겠네요.
심정 이해가네요. 그런데 이런데 올리지는 마세요. 가족일이라면 그냥 조용히 의절하시면됩니다.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 아빠가 엄마 깔질러서 병원가고? <- 이거 범죄아님?
일단은 진정하시고 좀 이따 생각을 정돈해서 다시 글 써보세요.
그렇게 싫은데 아직 같이 사는게 신기할 정도 어서 출가해서 독립해야죠 뭐합니까 그대가 아버지 명의로 된 지붕아래 살면서 혜택받고 있으면 어떤 목소리도 못내는게 당연함
누나명의입니다.
무슨말인지를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버지가 고집이 쎄고, 다혈적임 건물 일감 떼와서 공사 짓는 일을 하는데, 인부들 돈 떼먹으니깐 안온다고 하는것도 니 책임, 건축사 돈 뗴먹은것도 내 탓이 아닌 아들 탓이라고 말함 어릴적 행패부려서 마누라도 떄리고 했음. 26살이니 내년까지 취직 못하면 나가라고 함 천만원 받고 의절하고 싶음, 아버지가 원한다면
대충 이해한 것으론 아버지가 막장인거같긴 하네요.
얼른 집 나오세요
숙노 라도 구할까싶기도..
심정 이해가네요. 그런데 이런데 올리지는 마세요. 가족일이라면 그냥 조용히 의절하시면됩니다.
님이 번듯한 직장 없어서 그런데쓰웅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더라도 마음이 편해야 살죠. 당장 집 나와서 고시원이든 친구집에 얹혀살든 하세요. 그정도 할 각오가 없으시면 줫같더라도 참고 사는 수밖에 없어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사지육신 멀쩡한 젊은이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삽니까. 요즘 세상에 작건크건 부모세대와 트러블 없는집 거의 없어요. 그게 싫으면 독립하면 됩니다. 간단한걸 왜 힘들게 사시나요.
나같아도 26살 아들이 집에서 탱자탱자 놀면 술 들어가고 험한소리 나올것 같은데... 글고 의절할거면 당당하게 혼자 나와서 살아야지, 천만원 달라는건 또 무슨 염치로... 당당하게 님이 돈 벌어서 천만원 모으고 이거 드릴 테니 앞으로 얼굴 안보고 삽시다 하세요.
탱자탱자놀긴요 올해대학졸업해서 지방까지 취업하러나간사람입니다.
돈도받고 의절도 하겠다니... 완전 기발한 방법인데요?
천만원을 받지 말고 의절하세요;;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 아빠가 엄마 깔질러서 병원가고? <- 이거 범죄아님?
천만원을 받을 수 있으면 당장 받고 나오시지 왜 그러고 사시는지...?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참고 사네요 그냥
글내용으로 봐서는 아버님이 천만원을 주실지도 의문이긴하지만요,,,
저도 같은 나이고 군도 일찍 다녀왔고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와서 잘삽니다 조선소도 가봤고 에스오일도 가봤고 합니다 그냥 나가시지 뭐하러 천만원 받는다고 그럽니까 그냥 나가던가 대학은 당연히 학자금 받으신건가요? 번듯한 직장 있으시다니 그냥 나가시면 될껄.. 이해 안됩니다
천만원은 맡겨놈? 왜 달라는건지
독립하세요 지금은 별수없이 붙어계신거 같은데 독립하면 새로운 세상일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