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 이제 갓 한달정도 되었을까요.. 일하다가 몇 번 말걸다가 말을 트고
스스럼없이 서로 얘기 나누는 정도까지 되었는데
오늘 알고보니 남자 친구가 있더군요. 데이트 이야기를 하는데 그 허탈함이란...
시 발...
여자는 다 꺼져...
알게 된지 이제 갓 한달정도 되었을까요.. 일하다가 몇 번 말걸다가 말을 트고
스스럼없이 서로 얘기 나누는 정도까지 되었는데
오늘 알고보니 남자 친구가 있더군요. 데이트 이야기를 하는데 그 허탈함이란...
시 발...
여자는 다 꺼져...
제목만 보고 미련이 남았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결론이 아주 훌륭하군요
'다 꺼져!내가 제일 불행해!'임? 천하제일 불행대회도 아니고 뭔 부심이지 이건
양다리에 당한 게 뭐 자랑거리고 뭐 대단한거라고 자격이 주어지나
아마 글쓴 목적의 90%정도는 웃자고 하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미련이 남았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결론이 아주 훌륭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르륵 꺄르르르르르르르륵
;;;;; 알게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얘기도 몇 번 안 해봤다면서 여자더러 꺼지라니.... 최소한 저처럼 양다리라도 당해봐야 여자 꺼져 라고 말할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망고텀블
아마 글쓴 목적의 90%정도는 웃자고 하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망고텀블
양다리에 당한 게 뭐 자랑거리고 뭐 대단한거라고 자격이 주어지나
망고텀블
'다 꺼져!내가 제일 불행해!'임? 천하제일 불행대회도 아니고 뭔 부심이지 이건
그냥 농담같은대ㅔ
좀 괜찮다 싶은 사람 있으면 전부 남자친구 있다고 보면 됨
누구 허락에 마음에 두었냐 두지 않으면 허탈할 이유도 없었을 것을..
그런 말이있죠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면 벌써 애가 셋이라고 ㄷㄷㄷㄷ 괜찮은 여자는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괜찮아요.. 짝은 다 있더라구요 . 곧 생길꺼에요
솔직히 짝사랑 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니 뭐 남친이 있다한들 뺏는건 어렵거니와 도리에도 전혀 맞지 않음
좋은 끝 맺음입니다. 아쉽겠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저도 정말 짝사랑한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심지어 저에 경우 남자친구 있다는 걸 알고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가끔 길에서 그 여자가 남자친구랑 손잡고 꽁냥꽁냥하고 지나가는 걸 보면서 정말 부럽고 그랬지만... 그래도 좋아했어요. 안타깝고 그렇지만, 그냥 그 여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요.
잉 갑자기 결론이;;
루리웹 계속 하세요.
일단 친한 사람으로 계속 있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만 남자들이 그게 안돼죠...ㅋㅋ
포기하세요 8090년대생인 이상 모쏠아다는 필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