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장애특수학교에서 근무중인 사복입니다
같은 사회복무요원이 며칠전 제출해야하는 처방전을 학교 PC로 뽑고 있더군요 ...
(연세 뭐시기 병원이였는데 처방전 번호인지 막 적어서 뽑아서 내더군요 ... )
처방전 위조도 범죄 아닌가요 (처방전 위조로 약을 탔다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평소 행실이 안좋은 요원인데 7월쯤에 전역예정인데 이걸 나가기전에 찔러버릴까요
저는 현재 장애특수학교에서 근무중인 사복입니다
같은 사회복무요원이 며칠전 제출해야하는 처방전을 학교 PC로 뽑고 있더군요 ...
(연세 뭐시기 병원이였는데 처방전 번호인지 막 적어서 뽑아서 내더군요 ... )
처방전 위조도 범죄 아닌가요 (처방전 위조로 약을 탔다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평소 행실이 안좋은 요원인데 7월쯤에 전역예정인데 이걸 나가기전에 찔러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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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아아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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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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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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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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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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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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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音あい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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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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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夏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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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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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夏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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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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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夏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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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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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처방전 위조는, 대학가에서 많이들 이용(?)들 하시는것 같은데. 엄연히 불법 특히, 도장까지 파서 직인, 서명 위조하면 "사문서변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기관에 제출하면 "위계공무집행방해" 로 고소할수도 있으니. 찌르는 것은 작성자님 맘. 저 같으면 찌름. 난 정의로우니까.
평소 행실이 안좋다는 건 원래 타고나 나쁜새끼에요 그러니까 공문서위조도 서스럼없이 하죠 저라도 신고하겠습니다. 증거자료 수집해서 신고 넣으세요
지금 찔러서 마지막 몆달 현역보내버리면됨 저라면 바로 보건소장, 학교장 다 연락하고 군수까지 보고할겁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찔렀다는 것을 들키면 안됩니다.. 보통 그런일 하다 찔려서 짤렸을 경우 어떻게든 색출해서 보복할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럼 은근히 귀찮아 집니다.. 최대한 안들키게 찌르세영
그런놈들은 애초에 생각하는거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른놈들이라 절대 고치지 못합니다... 그냥 빠르게 빨간줄 긋고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게 모두를위해 좋습니다..
처방전은 의료기관에서만 뽑을수 있는게 아닌가요?
처방전 도장까지 찍혀있는 틀을 가져와서 임의로 수정해서 제출하더군요
처방전 위조한다는거에요? 그것으로 약타고요?
처방전은 위조를 하는데 약은 안타고 그 기관에 제출하는거죠 나 이래서 못나왔어요 라고
그거, 인터넷으로 조회가 되는데, 기관에서 그냥 통과 시킨다는게 더 웃기네요.. 헛 -_-.
日向夏帆
아무튼, 처방전 위조는, 대학가에서 많이들 이용(?)들 하시는것 같은데. 엄연히 불법 특히, 도장까지 파서 직인, 서명 위조하면 "사문서변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기관에 제출하면 "위계공무집행방해" 로 고소할수도 있으니. 찌르는 것은 작성자님 맘. 저 같으면 찌름. 난 정의로우니까.
고발조치하면 사문서위조는 딱 걸리겠네요.. 휴가나 병가 빼먹은거 반납되고 연장근무 들어갈듯합니다.
지금 찔러서 마지막 몆달 현역보내버리면됨 저라면 바로 보건소장, 학교장 다 연락하고 군수까지 보고할겁니다
사회복무요원이 징계일경우 구치소행에 풀려서 남은기간 다시 해야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찔렀다는 것을 들키면 안됩니다.. 보통 그런일 하다 찔려서 짤렸을 경우 어떻게든 색출해서 보복할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럼 은근히 귀찮아 집니다.. 최대한 안들키게 찌르세영
저도 그거때문에 쫌 걸립니다만... 들킬까봐...
그거 범죄 아닌가요?
일단 형법상 범죄군요. 범죄자 처단은 알아서 하시되 보복이 두려운것도 알아서 하세요
평소 행실이 안좋다는 건 원래 타고나 나쁜새끼에요 그러니까 공문서위조도 서스럼없이 하죠 저라도 신고하겠습니다. 증거자료 수집해서 신고 넣으세요
신고하는건 좋은데 윗분말씀대로 본인이 하신걸 걸리면 절대 않되요...... 보복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 나가기전에 찌르시면 백퍼 걸리실듯합니다 ㅠㅠ
의로운 행동입니다만 과연 안걸리게 그게 될까 싶습니다..
몇개월 안남았는대 그걸 꼭 찔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런놈들은 애초에 생각하는거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른놈들이라 절대 고치지 못합니다... 그냥 빠르게 빨간줄 긋고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게 모두를위해 좋습니다..
저라면 직접 찌르거나 보고하진 않을 겁니다. 정의롭게 행동해도 보호와 지원과 보상 해주는 사람 하나 없어요. 보복도 걱정되고요. 저보다 지위와 권한이 더 높은 사람이 그 사람의 문제 행동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우연을 가장해서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정도가 제 한계입니다. 그래도 발견 못 하면 어쩔 수 없고요. 나 자신을 직접 해치는 사람에 대해서야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지만, 순수하게 정의 구현을 위해서 스스로 위험을 감내할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역시 못 됩니다.
왠만하면 참으라고 하겠는데 이건 쫌 이건 빨리 병무청에 신고해서 좀 작살내야합니다. 안그러면 복지부나 시청같은데서 조사가 들어오면 그학교 살아남기힘들겁니다.
이건 신고 아니면 곪아터지겠군요. 근데 이건 알고 계세요. 밀고자는 어떤식으로 드러나고 한국은 내부고발자에게 잔인한 나라라는 사실을.
그런데 평소에 행실이 얼마나 안좋은 사람인지는 몰라도 왠만하면 찌르지 안는편이 좋다고 봐요 ㅈ되봐라 식의 애매한 응징으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개인의 입장으로서 군복무는 너무 과한 처사가 아닐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나올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