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친구랑 전혀 안면이 없는 관계일시에 그래도 친한친구라면 부르시겠나요?
안부르시겠나요?
이번에 누나가 결혼을 하는데 제가 사촌형이랑 축의금을 담당하는데요.
제 친구가 한명도 안오면 사촌형이 저를 속으로 인맥이 없다고 생각할까나요?
오늘 엄마랑 통화해봤는데 엄마는 당연히 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누나랑 제 친구랑 전혀 안면이 없는데 친구를 부를 이유가 저는 없는거 같아서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참고로 저는 나이대가 쫌 있어서 친구들이 학교는 졸업하고 대부분 사회 생활을 하고 있을 나이대입니다
보통 안부르지 않나요? 본인 결혼식이 아니라면 누나랑 친구랑 안면이 없는데 오는게 이상하죠.
친한 친구의 누나 결혼식 가봤는데, 개인적으론 안가는게 맞는거같음. 왜냐면, 친구입장에선 자기 친누나의 결혼임. 그래서 신경써야할사람도 엄청 많고(친척부터, 누나네 시집쪽 가족들이랑 접촉 계속 있고, 부모님 친구분들이 '야, 너 누구구나~'하면서 줄줄이 와서 도저히 친구를 챙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님. 나도 갔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더라. 결혼식은 축하해주려고 가는건데, 평소에 누나까지 알고지내는 사이가 아니면 굳이 갈필요 없는듯함.
인맥문제로 부르셔야한다면 적어도 친구분 축의금은 님이 내주셔야해요. 안그래도 요즘 사회인들 살아가기 빡빡한 세상에 경조사 또한 다가오는 부담중 하나이니까요. 올꺼냐고 말꺼내면 거절하기도 힘들어요.
진짜 친한친구분이시면 손님으로 부르지 마시고 머슴으로 부르세요 본인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은근 잔심부름할일 많습니다 축의금 받으실때 도난방지 및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기도로 같이 계시거나 간단한 잔일 부탁하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친한 친구분이 많으시면 한 두분정도 부르셔서 같이 잔심부름 해주시고 나중에 같이 점심 부페먹고 저녁에 술한잔 같이하면 굿
보통은 안부르는게 맞습니다 님 누나와 별도의 친분이 있지 않고서야
친구들끼리 그런거 챙긴 적 없음 부를 필요 없겠죠? 누나랑 친구들이랑 안면이 없으면 더더욱 그렇죠. 다른게 아니라 결혼식 같이 참석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축의금 담당하면...아예 결혼식 내내 빠지게 될텐데요 그럼 방문한 친구들도 서먹서먹하죠
보통 안부르지 않나요? 본인 결혼식이 아니라면 누나랑 친구랑 안면이 없는데 오는게 이상하죠.
먼저 부르는건 아니고 친한 친구면...친구들끼리 같이 모여서 알아서 가죠~ 먼저 부담주는건 아닌거 같구요
부모님 지인들도 결혼 당사자랑 안면식 전혀 없는데 축하해주러 오는데 동생의 친한 친구가 못 올 이유가 없죠.
애매하죠..축의금 받기는 그렇고..밥은 먹여야 하고..본인 결혼 아니면 그냥 안가고 안부르는게 속편함.
어릴때부터 안면이 있고 친하게 지낸 사이라면 모를까...... 안면도 없는데 친구 부르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친구의 누나이긴 하지만 친구들 입장에선 생판 남입니다.
누나랑 안면이 없는데 친구를왜 ...... 아니 어머니께서는 손님오면 분위기 북적북적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좋을꺼라생각하시겟지만.. 막상 결혼식 준비하는 누나랑 매형입장에서는 입하나 더 늘어날뿐이고, 막상 간 친구분도 뻘쭘해서 심심해하실꺼에요. 혹 결혼식후 친구들끼리 사진찍을떄 누나쪽 인맥이 남편쪽에 비해 많~이 부족할꺼라는 이유라면 ...부를순있겟네요.
친한 누나도ㅓ아니고 친 누나면 갈만하지 않나요. 나도 친구누나들 결혼식 다녀왔는데 별 생각도없고 걍 가주면 좋죠. 나중에 님 결혼하실때 그분들이 와주실수도 있는거고요.
불.알 친구 한두명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친구 동생 결혼식엔 가봤어요
조세호가 그런 말을 했죠....."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보통은 안부르는게 맞습니다 님 누나와 별도의 친분이 있지 않고서야
부담스럽게 부르지 마세요
너가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본적 있니?
친한 친구의 누나 결혼식 가봤는데, 개인적으론 안가는게 맞는거같음. 왜냐면, 친구입장에선 자기 친누나의 결혼임. 그래서 신경써야할사람도 엄청 많고(친척부터, 누나네 시집쪽 가족들이랑 접촉 계속 있고, 부모님 친구분들이 '야, 너 누구구나~'하면서 줄줄이 와서 도저히 친구를 챙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님. 나도 갔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더라. 결혼식은 축하해주려고 가는건데, 평소에 누나까지 알고지내는 사이가 아니면 굳이 갈필요 없는듯함.
당연히 안부릅니다. 결혼하는 당사자랑 원래 잘 알고 1년에 한번이상 1:1로 연락하는 사이라면 모를까
보통 그런경우에는 친구쪽에서 먼저 간다고 하기전까진 안부릅니다.. 저도 아주친한 동생 형이 결혼한다고 해서 형이랑 일면식 없었어도 결혼식장가서 도와주고 그랬네요....
인맥문제로 부르셔야한다면 적어도 친구분 축의금은 님이 내주셔야해요. 안그래도 요즘 사회인들 살아가기 빡빡한 세상에 경조사 또한 다가오는 부담중 하나이니까요. 올꺼냐고 말꺼내면 거절하기도 힘들어요.
진짜 친한친구분이시면 손님으로 부르지 마시고 머슴으로 부르세요 본인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은근 잔심부름할일 많습니다 축의금 받으실때 도난방지 및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기도로 같이 계시거나 간단한 잔일 부탁하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친한 친구분이 많으시면 한 두분정도 부르셔서 같이 잔심부름 해주시고 나중에 같이 점심 부페먹고 저녁에 술한잔 같이하면 굿
이게 정답...
결혼식에 와서 좀 바쁠 땐 도와주라. 라고 하고 심부름시키고 밥한끼 사주면 되죠. 축의금 주면 좋은것이고, 아니면 아닌대로 와서 일 좀 도와주면 좋은 것이고... 일이 없어도 부모님께 친구 소개도 하고, 밥 한끼 같이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밥 값 몇 백만원 나가는데 친구 밥 한끼 가격 그거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친한친구면 와달라고 해서 그 카운터라고 하나.?? 거기서 돈 받는거 챙겨달라고 해도 좋지요.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이럴떄 불러서 도와주는게 친구죠... 축의금은 모 사회인이고 친한 친구누나라면 전 기쁜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술한잔 사달라고 하면 그게 친구죠
의외로 다들 축의금면에서 생각해서 안 부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딱 안면 없는 친구 누나 결혼식 가서 이거저거 일도 거들어주기도 하고 반대로 형 결혼식에 친구들 불러서 그때 형한테 소개도 시켜주면서 축하 받은 적도 있고 그러면서 진짜 친구가 되어간다고 할까요? 얼마나 친하냐, 그리고 그 친구들이 어떤 성향이나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진짜 오랜 인생 친구, 어렸을 때부터 봐온 동네 친구들이라면 불러서 도움을 받든, 축하(축의금)를 받든 하는 게 괜찮을테고, 적당히 어울리는 대학 동기, 사회친구들이라면 안 부르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케바케네요.
보통은 안 불러요
카운터 봐본 입장에서 사촌친구가 오던말던 신경도 안씁니다. 그런이유라면 전혀 부를필요가 없음
어릴적부터 얼굴보고 아는 사이 아니라면 보통 안부르죠 ~
전 친누나 할때 불렀음
그냥 뭐 억지로 올 필요는 없고 심심하믄 와서 밥먹고 가라 할 정도? 동생 결혼할때 제 친구 두명왔고 저도 친구동생 결혼할때 한번 가봤네요.
저는 여동생 결혼식때 불렀습니다 제일친한 친구 세명 물론 축의금은 안받았습니다.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였구요 여동생과 축의금은 제가 내지말라고했거든요 와서 축의금걷을때 도와주고 축하해준것만해도 고마워서 저녁사주고 술사주고 다음날 점심까지 사줘서 보냈내요 물론 그중 한명은 축의금을 냈더군요 몰래..
안면있는 친구만 부르고 축의금 삥뜯고 굳이 안면없는 친구는 부르지 않는게 :) 혹시 몰라서 친한 친구들한테는 알렸던거 같네요 갈비탕 먹으러 오라고...
누나와 안면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안 부르는게 좋죠. 결혼식 가는 입장에서 축의금 내야 되는게 부담스럽고 반대 입장 되었을떄 친구가 왔으면 자기도 가야하죠. 친구를 부를 생각이면 축의금은 받지 마세요. 축의금 내지 말라고 먼저 말해주고 와서 축하해주고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해주는게 상대방도 부담 안되고 좋을거 같네요.
정말 친하면 본인이 대신 축의금 챙겨넣고 밥 먹인다음 식 마치고, 잔일 끝날때까지 같이 있음 되고 적당한 지인이라면 아예 안부르는게 나아요.
친구 안 와도 인맥 없다고 생각 안 할겁니다.
누나하고 아는 사이만 불러요
전 안불렀어요...
저 이번에 결혼할때 동생이 제일 친한친구 한명 불렀어요. 저도 이름은 알고있던 친구고.. 제가 직접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도움를 조금 줬던 친구여서 와주었더라구요
안면 없으면 안부르죠.
제 친구 사례를 보는거같네요 .... 이번달 말에 식 잡혀있는데.....
대학생때 7명이서 갔는데요(아직까지 만나고 맛난거 먹기위해 계모임할정도로 친함) 참석하고 밥먹고 바로 피씨방 간적이 있네요 결론은 케바케입니다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감
꽤 절친이면 안면이 없더라도 갑니다. 가장 친한친구의 형제가 결혼하는데 당연히 축하해주고 싶지요. 근데 대부분 대놓고 와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통보만 해주고 혹시 시간되면 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들 하는거죠. 물론 축의금 필요없이. 그리고 결혼식 끝나고 특별히 할일도 없으니 와준 친구들과 술먹고 그랬습니다.
불러도 됩니다 근데 축의금은 내지말고 밥만 먹고 가라고 하는게 맞죠 저도 얼마전에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갔다왔는데 그때 그 친구도 그냥 와서 밥만먹고 가라고 했거든요 그냥 내지말라고하면 예의상 내려는 친구들 있으니 절대로 내지말라고 못박은다음에 부르세요
누님과 친구와 안면이 없으면 안불러도 되죠
저는 어렸을적에 친구집에 자주 가서 친구네 어머니하고 안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 누나는 모르지만 결혼식에 간적은 있네요. 그래도 친구녀석이 축의금은 안받는다고 그냥 밥만 먹고 가라고 했었습니다.
누나가 친구 결혼식이나 경조사에 갈꺼 아니면 안부르는게 맞죠.
누나결혼식에 본인친구를 왜불러여
저는 형 결혼식때 친구들 불러서 일시켰어요. 와서 잘 도와주고 무사히 마쳤어요.
친구가 누나랑 좀 친하다면 부르겠지만 아니라면.... 렉시벨님처럼 도와줄일이있다면 부르는건 몰라도요
일면식도 없는데 안불러요 경우에 따라 결혼식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 모를까 부를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축의금문제도 받기도 애매하고 대신 내줄거 아니면 한편으로 누나입장에서는 밥값만 나가는경우가 되겠죠
부르냐 안부르냐 고민 자체가, 이분 친구 없는 분이거나, 대인관계 각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