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데스크탑vs 게이밍노트북 중에 고민입니다

[루리웹-3828707300]

 데탑을 사려고 돈을 모아놨고 견적도 봐놨는데 가격오르는것도 그렇고 부품도 한두가지씩 종종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넘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데탑말고 게이밍노트북으로 할까 고민입니다 4년여넘게 노트북을 써와서 그런지 그게 편한거같기도해서

용도는 베그 스팀게임 등 원활하게 하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 봐놓은 사양은 이 사진인데 그래도 대탑이 훨씬 좋을까요??

[박타로]

게이밍 노트북 장점 : 데탑에 비해 비교적 이동이 수월함, 단점 : 그 외 전부
저도 지방으로 장기출장 다녀서 게이밍노트북 들고다니는 입장입니다만 집에서 할거면 무조건 데스크탑입니다.

[구말자]

4년전에 초 고가 게이밍 노트북 사서 1년 굴리고 팔고 데스크탑으로 갈아탔네요
지방 돌아다니면서 들고다닐거 아니면 절대 비추입니다

[캡틴아제로스]

그냥 데탑사세요...

노트북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힘들면 노트북의 의미가 없고..

딱히 이동할게 아니면 굳이 성능 깎아가면서 노트북 살필요도 없고..

[닉네임 고민중]

노트북을 꼭 써야돼는 이유가 있는거 아니시면 비추합니다.
작년에 게이밍 노트북을 처음 사서 써봤는데
소음도 너무 심하고 발열도 많고 비싸기도 비싸고 이동가능하다는 거 외엔 장점이 없네요...

[루리웹-3332342972]

꼭 노트북을 써야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그럼 걍 데스크탑 쓰시는게 나아요.

[제시켜라]

출장이나 이동이 잦으면 노트북 아니면 데탑

[DOMINION]

출장 자주가야하거나 친구방에 놀러가서 같이 게임하거나 기숙사살면서 자주 짐싸야되는 경우등은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다만 무게도 무게고 발열 소음 심한것도 감안해야되요

[DOMINION]

발열은 데스크탑이 더많습니다만 쿨링이 힘든겁니다

[루리웹-467743789865]

게이밍 노트북이라도 계속 게임하면 발열 장난 아니고 수명도 짧아요 ㅜㅜ

[웨이스트랜드]

노트북이란게 원래 그렇지만 구체적인 목적이 있는 상태에서 사야 후회를 안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거주지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싶다 이럴때나 사는겁니다.
데탑과 비교해 엄청난 발열과 소음 그리고 짧은 내구성과 업그레이드를 할수 없다는것 이 모든것들을 감수하고 사는것이죠

[하나졸려요]

노트북잇지만 사양을떠나서 인치때문에 그냥 데탑이 좋다고 느껴지네여ㄷ

[하나졸려요]

노트북 살돈을 차라리 2080ti랑 바꿔준다면 그게 더 실용성 잇을꺼같네여 저입장은

[guti.h]

데탑가야죠 당연히

[로리초보]

전 노트북 한표요~ 요새 나오는거 데탑이랑 성능차이 크게 안나고(발열때문에 쓰로틀링 걸리는건... 쿨링패드 좋은걸 사시길)

소음은 이어폰 쓰시는분이면 크게 신경 안쓰이실듯

무엇보다 그냥 선 지저분하지 않고 책상이 깔끔한게 제일 좋음 유사시 갖고다니기도 편하고

물론 가격은 같은 성능 데탑의 1.5배~2배는 준다고 각오하셔야됩니다. 저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요..

[GlelG]

쿨링패드 좋은거 사도 노트북 아래공간 살짝 띄운거랑 비교해서 큰 의미 없음
쿨링패드 리뷰 결과 노트북 아래 공간확보로 인한 공기 흐름 원활로 약간의 쿨링 효율 증가이고
달려있는 팬은 유의미한 의미 없음. 크나 작으나 빠르나 느리나 거기서 거기라네요
패드자체가 알류미늄같이 열전도율이 높은 물질이 아닌 이상

[알베르토VS대종]

14년도에 샀던 게이밍 노트북 한번 SSD만 망가져서 고친거 말고는 아직도 사무실에서 현역으로 잘 돌아가고 있어요. 5년 지났어도 사무실 컴 중에서는 가장 쓸만함. 그리고 작년에 산 게이밍 노트북도 용도를 무조건 게임용으로만 돌릴게 아니라면 나름 좋아요.

[GlelG]

배그나 스팀게임처럼 성능 최고치 유지해야 되는 경우에는 데탑이 좋아요. 노트북 부품처럼 얇게 만들어도 제성능 나오면 다 얇게 만들어서 팔겠지요?

[애기궁딩]

출장 핑계로 데스크탑 샀다가 소음때문에 쓸수가없음

[PowerKiss]

그냥 만사 귀찬아서 노트북...

[매직VR]

노트북은 사실 업무용 or 공부용...

[레자가죽]

쿨링패드 자체는 다이소에서 산 오천원짜리나 인터넷에서 괜찮은거 이만원짜리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노트북을 책상에서 띄워서 쓸 수 있는걸로도 수명연장에 아주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전에 쓰던 게이밍 노트북은 그냥 놓고 썼는데 한 이년 지나니 맛이 갔는데
지금 쓰는 게이밍노트북은 쿨링패드 아래 깔고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쿨링패드 안좋은거라도 같이 가지고 다니시면 충분히 오래,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흠냐리닌자황]

옜날글이긴 하나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MSI GT72를 대략 16년도 5월쯤에 구입해서 여타까지 메인컴터로 (가장최근엔 파판15 끝판깸) 잘 쓰고 있습니다.
출장은 아니지만 서울이랑 지방 자주 왔다갔다갔다 하는데, 막상 컴터 안가져가면 심심하더라고요.
루리웹에서는 가성비 따지시는 분들이 많아서 노트북 대부분 비추하는데... 사실 컴터 분해해서 업글할 일 없으면,
전기세도 덜나오고 부품간의 조합도 잘 맞는 브랜드 게이밍노트북 나름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