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업종은 무역회사의 영업부 정규직입니다.
1. 급여 : 세후 월 200 겨우 넘을까 말까
2. 출퇴근 : 08:00 출근, 18:00 퇴근(편도 70~80분거리, 10분~15분 늦은 출근, 늦은 퇴근)
3. 복지 : 빨간날 다 쉬고 창립기념을 하나 더 얹음, 점심값 제공, 명절 선물(돈아님)있음
4. 휴가 : 연차 연3회, 월차 월1회
5. 상여퇴직 : 상여금 연1회, 퇴직금 O
6. 기타 : 가끔 주말근무, 창립이후 월급 밀린적 없음(창립 30주년정도 됬다고 함), 야근은 사전 결재후 가능, 실적과 무관한 영업부서, 회사 연령이 점점 젊어지는 중
업무량이 많아 정시퇴근이 어려우나 퇴근시간 맞추려고 노력함
정도입니다. 어떠신지요?
왜 화나셨어요?
저정도 가지고 평균이상의 부러움이라......?
ㅋㅋㅋ 급발진 ㅋㅋㅋ
오래다녀서 경력적인 도움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듯 .. 첫단추 잘못 끼우면 훗날 이직시 경력인정도 못받고 골치아픔
신입이신거죠? 출퇴근 거리만 빼면 다니면서 경력쌓기엔 무난해 보입니다 잡플래닛에서 후기 이런거 보시고(규모 적은 회사면 없을 수도 있습니다), kreditjob.com 에서 입사율 및 퇴사율, 연봉 등 참고하시고요(연봉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별로라고 말하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다른데 가실 데는 있나요 ? 아니면 내가 평균 이상의 직장은 다닌다고 만족감, 부러움을 사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저기 취직하려고 하는데, 중간은 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으신가요?
루리웹-6399997101
저정도 가지고 평균이상의 부러움이라......?
루리웹-6399997101
왜 화나셨어요?
루리웹-6399997101
ㅋㅋㅋ 급발진 ㅋㅋㅋ
힙합하시나봐요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댓글이..?
월급이 짜고 근무시간이 좀 타이트 하네요. 그 외엔 괜찮은 거 같아요.
근무시간은 주 52시간만 안넘기면 되지 뭐..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찌저찌 참을수 있는데 월급이 좀 짜긴하죠..?ㅎㅎ;;
다른건 다 보통이라고 보이는데 거리가 너무 먼거아닌가요..
좀..멀긴합니다..ㅎㅎ 출근시간이 이른데 멀어서 좀 힘드네요
첫 댓글 넘 무섭당ㄷㄷㄷㄷ 출퇴근이 빡세보이네요. 근속직원들 연봉 인상되는 거도 확인하셔야되구요
근속직원 연봉인상! 중요포인트 감사합니다.
오래다녀서 경력적인 도움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듯 .. 첫단추 잘못 끼우면 훗날 이직시 경력인정도 못받고 골치아픔
경력적인 도움은.. 크진 않을것 같습니다. 기술영업에 대한 경력으로 가야지 업종 경력은 어렵네요
신입이신거죠? 출퇴근 거리만 빼면 다니면서 경력쌓기엔 무난해 보입니다 잡플래닛에서 후기 이런거 보시고(규모 적은 회사면 없을 수도 있습니다), kreditjob.com 에서 입사율 및 퇴사율, 연봉 등 참고하시고요(연봉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딱 제가 다니던 회사랑 비슷한 조건 같은데.... 큰 발전없이 보전 및 따박따박 월급 쌓이는게 목표면 괜찮은 조건일겁니다. 다만 커리어패스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꺼 같네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랑 비슷한것 같네요. 가끔 주말근무라는게 어떤거인지가 관건일듯? 저같은 경우는 한창 회사에서 일본쪽에 진출하려고 했던 때여서 주말에 바이어 접대하는거때문에 그만뒀는데... 꼭 스케줄이 수/목요일에 와서 토요일에 가면 토요일 오전에 쇼핑하는거 도와주고 차로 공항까지 태워주고, 일요일에 오는거면 일요일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저녁 같이 먹고 그런식이라 매주 그런건 아니었지만 가끔 주말근무라는게 저런거면 상당히 피곤할겁니다...
중소기업치고는 괜찮네욤
월급 230정도면 괜찮았을법하네여
나쁘지 않네요. 업력도 긴거보니 회사는 든든한거같고. 경력을 쌓을수 있는 곳인가는 그런 얘기가 없으니 모르겠고 기본적인 사항은 법 잘지키고 있네요. 실제 일반기업 중에 대부분이 딱 9시에 출근 6시 퇴근 매번 지키기는 상당히 힘들어요. 어느정도 괴롭히냐의 차이랄까 ㅋㅋㅋ 급여는 지금 윗분들 얼마 받는지 알면 나도 나중엔 이거 비슷하게는 가능하겠구나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인정받았을떄 가능하죠.
출근 편도 70-80분이면 좋네요 ㅠㅠㅠ 저는 거의 2시간 ㅠㅠㅠ
창립 30년이라는 회사가 점점 어려진다는건.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젊은애들로 계속 물갈이를 하고있는 중이라는겁니다. 이 말은.. 말잘듣고 값싸게 써먹다가 연봉 올려줄때쯤 되면 님보다 더 어린 애들로 갈아버려 리셋시키고 또 그 어린애가 나이차면 어린애로 갈아버리는.. 이짓에 재미붙였다는 말입니다. 님 윗 사수 및 선배들과 술한잔 자리 마련해서 진지하게 조언 들으세요. 여기 50 넘어서도 다닐수 있냐고. 50은 커녕 40도 어렵다는 말 나옵니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나머지 60년동안 뭐 하시려구요. 이래서 다들 기술 배워라~~ 하는 이유가 남자나이 40 넘어가는순간 어떤회사든 기술 없으면 쫒아내려고 기를 씁니다. 님이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40넘은 머리굳고 말도 안듣는 아저씨 쓰겠습니까. 20대 사회 초년생 말잘듣고 돈 조금만 줘도되는 똘똘한 어린애 쓰겠습니까. 40이라는 나이가 되~~게 먼 미래의 일인것처럼 느껴지겠지만 회사 이직 몇번 하다보면 순식간이에요.
너무 멀리까지 보셨네요. 그건 일단 입사하고 나서 일하면서 생각할 일이라 저정도 조건이면 시작할만한 동기가 꽤 됩니다.
솔직히 별로 입니다. 영업부라면 외근이 많을겁니다. 술자리도 많구요. 이말은 퇴근후에 제시간에 집에 가기 힘들다는 거죠. 심지어 거리도 겁나 멀군요.심지어 8시 출근 하.....그리고 이런곳은 연차 월차 줘도 쓸 시간도 없을겁니다. 월급도 짜고 ..
케바케인듯한데요 출퇴근시간이 3시간이면 너무 멀고요. 급여도 세후200정도면 짜네요. 회사가 안정적인건 좋네요. 작성자님이 판단하셔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