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중견기업 면접을 봤습니다. 아 경력 계약직으로요. 근데 면접시간이 15분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이게 좋은걸까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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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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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라도 보통 30분 이상은 걸리지 않나요.. 저는 면접들 평균 5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경력직 면접 포함해서요.
경력이시면 면접 소요시간 중요하지 않은 거 아실텐데..
제가 경험해보기론 그렇게 짧게 하는 곳도 있고 길면 대화만으로 1시간, 몇가지 테스트까지 해서 2시간 이상 붙잡힌 곳도 있었어요. 면접 시간보다도 당시 분위기를 잘 곱씹어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전회사도 그렇고 그리많은 시간을 소모한거 같지 않아서 의문이 많이 남아서요.
체계가 잡혀있는 곳일수록 면접시간이 길지 않더라고요. 필요한거만 딱딱 확인하고 금방 끝남 그지같은곳일수록 중구난방으로 물어보고 다음날 다른직원인지 팀장인지 뭐시기한테 또 전화와서 또 물어보는곳도 있었음 그리고 나서 연봉 100만원올려준다길래 X신같은놈들 안간다고 했던 회사도 있었네요
경력이라도 보통 30분 이상은 걸리지 않나요.. 저는 면접들 평균 5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경력직 면접 포함해서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전회사도 그렇고 그리많은 시간을 소모한거 같지 않아서 의문이 많이 남아서요.
경력이시면 면접 소요시간 중요하지 않은 거 아실텐데..
그렇겠죠 일단 어필할수 있는건 전부했는데 평가자 입장에서는 어찌생각할찌 모르겠네요
제가 경험해보기론 그렇게 짧게 하는 곳도 있고 길면 대화만으로 1시간, 몇가지 테스트까지 해서 2시간 이상 붙잡힌 곳도 있었어요. 면접 시간보다도 당시 분위기를 잘 곱씹어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는 시간 외에 분위기나 질문에 대한 답은 잘한거 같아요. 제 느낌이지만요.
체계가 잡혀있는 곳일수록 면접시간이 길지 않더라고요. 필요한거만 딱딱 확인하고 금방 끝남 그지같은곳일수록 중구난방으로 물어보고 다음날 다른직원인지 팀장인지 뭐시기한테 또 전화와서 또 물어보는곳도 있었음 그리고 나서 연봉 100만원올려준다길래 X신같은놈들 안간다고 했던 회사도 있었네요
글쿤요 확실히 생각해보면 오히려 짧은게 다행인거 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