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의존증인거같습니다. 제경우는 술없으면 삼겹살도 안먹고 술없으면 밖에서 밥잘안먹었는데.
처음부터 안마시는건 좀 무리이고. 밥을 배터지게먹고 술을 시켜서 술이 못들어가게하는 방법을 했더니 좀 나아졌고 점점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집에서 혼자 글라스에 술따라서 마시고 그러다가 이러면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거의 안마시고있습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도 적당히 나누어 매일 먹는게 알콜중독이라더군요
매일 져녁 막걸리 한잔씩 하던게 습관이 되었던것이,
생활리듬을 주로 오전시간대로, 일어나는시간을 새벽시간으로 바꾸니 자동으로 고쳐지더군요
일찍 일어나서 오후에 일찍 잠이 오기시작하면, 술이 그닥 안땡기더군요 아침부터 술먹고싶은사람은 잘 없을테니까요
가끔 리듬 틀어져서 오후생활할땐 술이 다시 땡깁니다
술을좀 일찍 시작해서 20년 넘게 마셨는데
매일 먹지만 알콜중독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매일매일 먹으니 집에서 일주일에 2번은 먹지말라고해서 안먹음
1년중 5월 가정의 달도 안먹음
안먹는다고 잠잘안오고 초조하고 밥이 맛이없고 그런거 없음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음
금주할때 음식먹으면 이러랑은 이술이랑 먹으면 좋은데... 하며 한잔생각 나는 정도고 안먹으면 미칠거 같고 그런거 없음
깡술 절대 안먹음
맛있는 음식에 맞춰서 먹는술의 종류가 틀려짐 ㅋㅋ
그냥 1주일정도 금주하면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알게됨
내가 술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의존증이나 알콜중독인지....
아니면 의존증이나 알콜중독이면서 술을 좋아하는건지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술 아예 안 먹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분들이 보면 '뭘 먹으면 반주가 필요하다.'.....여기서 이미....;;
알콜 중독으로 상담 받아보시는게 더 빠를것같네요 많이 마시는 것보다 계속 마시고 안마시면 불안한게 중독의 증상이긴 하니
알콜중독이에요. A를 하면 B가 땡기고 하고 싶고 허전하고. 알콜중독이죠
저도 두달전까지 비슷했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한번 안먹어보자 마음먹고 지금까지 안먹고 있습니다 일단 의식적으로 술 한번 끊어보시고 그게 안되면, 병원이나 클리닉가보세요
저도 님정도까진 아니지만 운동 쉰지 너무 오래되서 다시 헬스 한후로 술생각 안납니다 근손실올까봐 운동해봐용
알콜 중독으로 상담 받아보시는게 더 빠를것같네요 많이 마시는 것보다 계속 마시고 안마시면 불안한게 중독의 증상이긴 하니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술 아예 안 먹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분들이 보면 '뭘 먹으면 반주가 필요하다.'.....여기서 이미....;;
알콜중독이에요. A를 하면 B가 땡기고 하고 싶고 허전하고. 알콜중독이죠
저도 두달전까지 비슷했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한번 안먹어보자 마음먹고 지금까지 안먹고 있습니다 일단 의식적으로 술 한번 끊어보시고 그게 안되면, 병원이나 클리닉가보세요
저도 님정도까진 아니지만 운동 쉰지 너무 오래되서 다시 헬스 한후로 술생각 안납니다 근손실올까봐 운동해봐용
몸이 매일 이유없이 원하면 의존중이라 봐야겠죠?
식사할때 반주 동반되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100% 입니다.
늘 이곳에 답변 드리는것중 하나인데요 "무엇무엇 인가요? 무엇무엇이 맞나요? 무엇무엇 같나요? 무엇무엇 같죠?" 보통 다 맞습니다.
전에 술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위스키 회사 사장이 "나는 1년중에 1달은 술을 안마신다 왜냐하면 내가 알콜중독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딱 한달만 끊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이긴 한데....워낙 저녁 자리가 많은 직종이다 보니 자기 합리화도 쉽게 하는 거 같긴 해요. 스스로 찾아 먹는 건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콜 의존증은 아닙니다. 다만, 반주 습관이 알콜의존증으로 가는 초기 환경이 될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높긴 합니다. 진짜 알콜 의존증은 반주한다고 술 시켜서 술만 먹고 밥은 한 두 숟가락 정도만 먹습니다. 아예 안 먹는 사람도 많구요.
알콜 의존 증세 초기 맞습니다. 간단한 자기 테스트 같은 것부터 확인하시면 점수가 꽤 높게 나오실 겁니다. 40점 만점에 15점은 나오실 듯 합니다.
내가 재미의 중심이 되야지 알콜이 재미의 중심이 된건 걱정해야할 상황입니다. 겁먹으세요...
알콜의존증인거같습니다. 제경우는 술없으면 삼겹살도 안먹고 술없으면 밖에서 밥잘안먹었는데. 처음부터 안마시는건 좀 무리이고. 밥을 배터지게먹고 술을 시켜서 술이 못들어가게하는 방법을 했더니 좀 나아졌고 점점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집에서 혼자 글라스에 술따라서 마시고 그러다가 이러면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거의 안마시고있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러다가 제가 운동하면서 술 안마시다가 (운동에 지장이 가니깐), 요즈음 코로나로 운동 못해서 다시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ㅠ 하루 두병정도.. 오늘부터 다시 안마시길 했습니다.. 화이팅합시당 !
다른때는 마음대로 드세요. 반주만 하지마세요. 반주하는순간 중독입문입니다.
40대 아재인데 한달이면 25일정도는 하다못해 맥주한캔이라도 먹게되는거 같아요. 알콜의존증이고 뭐고 술도 인생의 즐거움중에 하나라고 맘편히 생각하고 살고있어요ㅋ
저도 얼마전 까지만 해도 술땜에 여기 고민 올렸는데 그날 이후로 술 아직 안먹었어요 아마 일주일 이상 된거 같은데 안먹으니까 또 안먹어 지더라고요 ㅎㅎ 독한맘 먹고 그 먹고 싶은걸 한번 두번 세번 참다보면 점점 의무적으로 먹던게 안먹어지더라고여
술을 과하게 드신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음식 드실때마다 반주로 드신것이 습관적으로 되신것 같네요. 저는 술은 아니지만 걍 의지만으로 금연 했겄든요 담배도 습관석중독 이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힘네세요
술 아예 안마신지 언 2년... 안마실수 있다면 안마시는게 제일인듯요 자리가 생기면 조절해야하구
전 스스로 알중이라고 생각하고 걍 마심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도 적당히 나누어 매일 먹는게 알콜중독이라더군요 매일 져녁 막걸리 한잔씩 하던게 습관이 되었던것이, 생활리듬을 주로 오전시간대로, 일어나는시간을 새벽시간으로 바꾸니 자동으로 고쳐지더군요 일찍 일어나서 오후에 일찍 잠이 오기시작하면, 술이 그닥 안땡기더군요 아침부터 술먹고싶은사람은 잘 없을테니까요 가끔 리듬 틀어져서 오후생활할땐 술이 다시 땡깁니다
술을좀 일찍 시작해서 20년 넘게 마셨는데 매일 먹지만 알콜중독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매일매일 먹으니 집에서 일주일에 2번은 먹지말라고해서 안먹음 1년중 5월 가정의 달도 안먹음 안먹는다고 잠잘안오고 초조하고 밥이 맛이없고 그런거 없음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음 금주할때 음식먹으면 이러랑은 이술이랑 먹으면 좋은데... 하며 한잔생각 나는 정도고 안먹으면 미칠거 같고 그런거 없음 깡술 절대 안먹음 맛있는 음식에 맞춰서 먹는술의 종류가 틀려짐 ㅋㅋ 그냥 1주일정도 금주하면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알게됨 내가 술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의존증이나 알콜중독인지.... 아니면 의존증이나 알콜중독이면서 술을 좋아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