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BEST 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BEST 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당연히 수술이죠. 돈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건 아니시겠죠. 돈걱정할거였음 애초에 키우지 말아야하거든요.
살릴수 있는 희망이 있는데 안락사를 고려하는건 싸패나 하는짓이죠. 특히 아이 있는 사람들 운운하는 시점에서
저는 아이가 있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려동물이 자신의 아이나 가족과같다 들었습니다.
정말 그의미가 맞다면 수술하는게 당연한일입니다.
애가 아프다고 안락사부터 고려하는 부모나 가족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저는 1번이요 수술을 해야죠;;
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다른 병원들도 함 가보심이. 거기선 성공 확률이 높아질수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아끼는 아이가 건강해지길 빌께요
저는 1번이요 수술을 해야죠;;
인간미 있는분이시네요. 힘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수술하세요
일단 수술은 해보고 그 후 고민해볼거 같아요
돈은 나중에 벌면 되죠.. 몇백만원 당장은 부담 되는 돈이지만 몇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후회는 평생갑니다. 아이가 쾌차하길 빌게요.
당연히 수술이죠. 돈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건 아니시겠죠. 돈걱정할거였음 애초에 키우지 말아야하거든요. 살릴수 있는 희망이 있는데 안락사를 고려하는건 싸패나 하는짓이죠. 특히 아이 있는 사람들 운운하는 시점에서 저는 아이가 있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려동물이 자신의 아이나 가족과같다 들었습니다. 정말 그의미가 맞다면 수술하는게 당연한일입니다. 애가 아프다고 안락사부터 고려하는 부모나 가족은 없습니다.
아니... 수술하면 바로 죽을수가 있다고 이전글에도 몇번이고 말한내용인데.. 결국 수술했고 이번에 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