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에 포인트가 있네요.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건, 자신 없으면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여자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할 자신이 있고 없고에 좌지우지될 만큼 위험한 상황인 건 인지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불안해 하는 걸 한다? 자기가 자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건 상도덕이 없는 거죠.
본인은 자신이 있을 지 모르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남자친구분이 걱정되고 불안하고 싫어하는 것을 지금 자신있다는 이유만으로 하고 계신 거예요.
그건 옳지 않죠.
윗분들 말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을 모색해보자면...
일단 여자친구분의 게임성향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야 대부분 게임에 대해 긍정적이고, 또는 게임을 통해서도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일 겁니다.하지만 여자친구분이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시는지, 그냥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아무 감정없이 가볍게 하는 사람인지, 혹은 몰입해서 게임에 집중하는 사람인지, 게임을 자주 접하며 이미 많은 게임 속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있지 등에 따라 다른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자친구 분이 게임에 대해 가볍고, 게임 자체에 큰 감정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는 사람이라면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즐기고 몰입하며 관계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지한 상태에서도 위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라면...... 음.. 저도 많은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런 경우는 항상 입장 바꿔 설명하는게 제일 효과 있습니다. 내가 전 여친과 게임하면 넌 기분이 어떨꺼 같냐고.
ㅋㅋㅋㅋ 남사친이랑 해도 어찌될줄모르는데 전남친이라니
여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아무렇지 않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남자들에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저도어릴때는 글쓴이분처럼 이것저것 걱정많았는데 살면서 여러 여성분들만나보니 바람필사람은 뭔짓을해도피고 안필사람은 절대 안핍니다. 굳이 서로 불편해가면서 구속 할 필요가없어요. 과하게 개입하면 오히려 그게 결별이유가 될수있습니다
1년6개월이면 얼마 사귀지도 않았는데 멀 걱정하세요 바람나면 버리면되지 마누라도 아닌데
전남친이 일주일 사귀다 헤어진거면 진짜 애매한거 같은데 두고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막는다고해서 하고 싶어하는거 평생 안할거 아니니까 괜히 호감도 마이너스 되지 마시고 그냥 님 할거하시면서 연락이나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전 절대 용납 안됨. 정신나간 소리죠 ㅋㅋ
이런 경우는 항상 입장 바꿔 설명하는게 제일 효과 있습니다. 내가 전 여친과 게임하면 넌 기분이 어떨꺼 같냐고.
똑같이 말도 해봤습니다. 자기처럼 게임만 하고, 다 정리됐고 아무것도 안 할 자신 있으면 하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더 나아가 내가 여자애들을 실제로 만나서 놀면 어떠겠냐고 더 겁을 줘봐도 자신 있으면 가서 놀라고 하네요. ㅋㅋ 말이 안 통하는거겠죠.
여기가 정답인듯
그 말에 포인트가 있네요.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건, 자신 없으면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여자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할 자신이 있고 없고에 좌지우지될 만큼 위험한 상황인 건 인지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불안해 하는 걸 한다? 자기가 자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건 상도덕이 없는 거죠. 본인은 자신이 있을 지 모르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남자친구분이 걱정되고 불안하고 싫어하는 것을 지금 자신있다는 이유만으로 하고 계신 거예요. 그건 옳지 않죠.
ㅋㅋㅋㅋ 남사친이랑 해도 어찌될줄모르는데 전남친이라니
연애관 서로 안맞으면 다른사람 만나면 되지요.
여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아무렇지 않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남자들에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루리웹-85814
넵
이 말도 해봤는데 자기도 제지 당하는건 싫다고 하기만 하네요,,
바람필까봐 그런거 같은데 바람필려면..어떻게 하던 핍니다. 핀다고 가정하고 방목하세요.. 피면 쫑내면 되는것뿐
윗분들 말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을 모색해보자면... 일단 여자친구분의 게임성향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야 대부분 게임에 대해 긍정적이고, 또는 게임을 통해서도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일 겁니다.하지만 여자친구분이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시는지, 그냥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아무 감정없이 가볍게 하는 사람인지, 혹은 몰입해서 게임에 집중하는 사람인지, 게임을 자주 접하며 이미 많은 게임 속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있지 등에 따라 다른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자친구 분이 게임에 대해 가볍고, 게임 자체에 큰 감정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는 사람이라면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즐기고 몰입하며 관계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지한 상태에서도 위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라면...... 음.. 저도 많은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1년6개월이면 얼마 사귀지도 않았는데 멀 걱정하세요 바람나면 버리면되지 마누라도 아닌데
사상이다르면 피곤하죠 와이프도아니고 진솔하게한번더 설득(심정을잘얘기하세요)해보고 안되면 전해어집니다
저도어릴때는 글쓴이분처럼 이것저것 걱정많았는데 살면서 여러 여성분들만나보니 바람필사람은 뭔짓을해도피고 안필사람은 절대 안핍니다. 굳이 서로 불편해가면서 구속 할 필요가없어요. 과하게 개입하면 오히려 그게 결별이유가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