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년차 고급이구요. 웹개발쪽 입니다.
지금 일하는 곳(si)은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고급 단가로 계약했는데 최근 브로커들 메일에 프로젝트들과 주변에 이직한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개발자 구인난이 심각해서 최소 50~100 정도는 기본으로 단가가 올랐다더라구요.
현재 프로젝트에서도 개발자 안구해져서 난리 인거같고 다른 프로젝트도 대충 인성만 문제 없는 개발자면 모셔가는 분위기..
전 지금 프로젝트가 2년짜리 계약이라 나가지 않는 이상 단가협상도 없고.. 주변 사람들 저보다 월 100씩 더 챙겨가는거보니 좀 맘이 그렇네요. 아직까지 프리생활해서 중간에 때려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만약에 제가 업체에 단가 얘기 다시 꺼내는건 무리겠죠? 미친척하고 안올려주면 나가겠다 지르면 될수도 있으나 이미지가 망가질거같기도 하고.. 프리인데 그런거 신경 안써도된다 돈 마니 쳐주는게 최고다 가 맞는지요?
프리랜서는 신용이 돈입니다. 일단은 맡은 업무는 완벽하게 해놓고 그 다음에 다시 계약을 체결해야죠.
프리랜서 좋은점이 프로젝트 선택이 자유로운거죠. 제주변에서도 인력이 부족해서 다들 단가가 100만원이상은 오른거 같네요. 저라면 담당영업하고 상담하고 단가조정 안되면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는 시기즈음에 날짜 잡을거 같네요.
프리 계약 끝난 이후로 재협상하던가... 딴데 이직시 현 시세 반영해서 올려달라고 요구하는게 나을 거임... 그리고 참고로 웹쪽 단말쪽 둘다 프리했지만, 웹쪽이 단말쪽보다 같은 고급이래도 단가가 낮습니다. 아무리 웹쪽이 없다고 하더라도 많이는 못올려줄겁니다. 그게 팩트임.
중간 결과가 나올즈음에 올려보는 건 어떨지요.
프리랜서는 신용이 돈입니다. 일단은 맡은 업무는 완벽하게 해놓고 그 다음에 다시 계약을 체결해야죠.
프리랜서 좋은점이 프로젝트 선택이 자유로운거죠. 제주변에서도 인력이 부족해서 다들 단가가 100만원이상은 오른거 같네요. 저라면 담당영업하고 상담하고 단가조정 안되면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는 시기즈음에 날짜 잡을거 같네요.
프리 계약 끝난 이후로 재협상하던가... 딴데 이직시 현 시세 반영해서 올려달라고 요구하는게 나을 거임... 그리고 참고로 웹쪽 단말쪽 둘다 프리했지만, 웹쪽이 단말쪽보다 같은 고급이래도 단가가 낮습니다. 아무리 웹쪽이 없다고 하더라도 많이는 못올려줄겁니다. 그게 팩트임.
지금 한군데 지인통해서 추천받은 프로젝트 700후반 부르던데요.. 이정도면 웹 고급 단가치고 많이 오르지 않았나요? 대기업 L뭐 프로젝트구요.
모바일 고급 850 부르니, 150 차이네요.
프리 계약하실때 위약금조항이나 이런건 없는지 아무때나 관두어도 상관없는지 보시고 거래처에 단가 인상에 대해서 협상해보시는건 어떤가합니다. 일단 계약서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일단 계약서에 위약금에대해서 언급된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계약해지에 책임있는 곳이 그만큼 뭔가 댓가가 있을건데요.......귀책사유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냥 회사 시스템에 알바가 없어서.. 프리랜서로 계약된거 아닌가함. 프리랜서인데..... 비용 계산은 알바... 지급 기준은 프리랜서.. 뭐 이런거 아닌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