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쫄보로 여기도 한번 여쭤봅ㄴ디ㅏ..)
지금 버팀목 1억5천짜리 작은 투룸빌라에서 삽니다ㅠ
이사해볼까 싶어도 일도 너무바쁘고,, 뭘 알아볼 힘이없어서 더 살까합니다.
쨋든 2년 산게 11월초에 끝납니다. 2달남았네용
처음 연장 해 보려는것 입니다.
주위에서 듣기론 그냥 기다리면 집주인이 전화 오고나 할꺼라고 해서
그냥 기다리고있습니다. 한달전에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처음 전세계약에 연장이고해서 걱정되네요
집주인한테 통화를 지금해야하는건지..
너무 이른건지.. 그냥 기다리면되는건지..@.@
(이것땜에 괜시리 일이 잘안잡히네요 ㅎㅎ바쁜데)
이게 그냥 기다리면 은행에서도 알아서 처리하는건가요??
2달 남았는데 아무말도 없는데..집주인한테 제가 먼저 전화를 해야하는걸까요..?
기다리는게나은건지..부동산에 말해야 할 필요는 정말 없는건가요?
10%를 상환해야한단느데.. 이게 그니까 1억빌렷으면 이제 9천만원빌린게되서 이자가 싸지는 개념인거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ㄴ디ㅏ)
슬슬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전세연장할건데 해줄거냐?, 보증금변경이있냐를 물어본다음에, 은행에서 전화오면 말하고 진행하시면됩니다
저도 올해 3월에 전세계약 연장했는데 기억 나는것만 말씀드릴게요. 1. 집주인한테 연락 할 필요는 없습니다.(집주인이 전세금 올릴 의향이 있으면 전화가 올텐데 저는 동일 조건으로 연장이라 서로 전화 오고 가진 않았습니다. 묵시적 연장이라고 하죠? 이겁니다) 2. 전세 자금 대출 갱신 때문에 은행은 한번 방문했었습니다.(2년전에 했던 보증료와 연장신청이 그대로 승계되어서 제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즉, 또 보증료와 대출실행을 한번 더 하는거죠, 여기서 빌린돈의 10% 상환하면 대출이자는 그대로 유지되나 상환안하면 0.1% 이자 올라갑니다.) 대출한 은행에서 서류 필요하니 가지고 오라고 문자 날라옵니다(서류는 뭔지 기억잘 안나지만 확정일자 찍힌 그 서류랑 뭐뭐 들고 갔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