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때 부터 좋아하던 여자가 있는데 5살 차이가 나요 아 물론 위로 5살 차이요 교회에서 처음 만나 한눈에 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근데 이 누나가 심각하게 얼빠에요 누나는 예쁘고 인기도 많고 인싸인데 전 그냥 평범하게 생겼고 소심하고 아싸라 저랑은 아예 다른세상 사람이에요 이 누나는 절 그냥 교회 동생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연애 고수님들 얼빠 꼬실라면 성형 말곤 답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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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같은 건 하기 싫고 그냥 지금 상태에서 마법 같은 묘수로 사귀고 싶은 거라는 말씀이시죠? 일단 본인 상태는 객관화가 되었으니 그걸 발전시켜보는 것부터 해보시죠 공부를 잘한다거나...운동을 열심히해서 몸상태를 조져놓은 상태를 만들고 자신감을 높인 다음에 시작해볼까요? (가입하고 4일후에 이름도 죄수번호에서 바꾸셨네요)
lv1 자라
만약 몸조지는게 제일 쉬운건데 그것도 하기 싫죠? 그정도면 반한게 아닙니다.
나중엔 직장보고 시집가겠지요. 5년 연상이면 마치 애다루듯이 할것인데...듬직한 오빠 이상의 남자로 남게끔 윗분 말씀대로 자기관리에 철저히 하시길...
ㅌㅌㅌ아니 댓글도 잘들 달아주시는데...왴ㅋㅋㅋ답글을 안쓰냐?
노력 같은 건 하기 싫고 그냥 지금 상태에서 마법 같은 묘수로 사귀고 싶은 거라는 말씀이시죠? 일단 본인 상태는 객관화가 되었으니 그걸 발전시켜보는 것부터 해보시죠 공부를 잘한다거나...운동을 열심히해서 몸상태를 조져놓은 상태를 만들고 자신감을 높인 다음에 시작해볼까요? (가입하고 4일후에 이름도 죄수번호에서 바꾸셨네요)
msilver_player
만약 몸조지는게 제일 쉬운건데 그것도 하기 싫죠? 그정도면 반한게 아닙니다.
운동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시작한진 3개월 밖엔 안됐지만
(이름은 제 이니셜 이고 생일 할라다가 이미 있다는 이름이길래 1234로 했습니다)
나중엔 직장보고 시집가겠지요. 5년 연상이면 마치 애다루듯이 할것인데...듬직한 오빠 이상의 남자로 남게끔 윗분 말씀대로 자기관리에 철저히 하시길...
그래서 운동 하고 있습니다...3개월 됐지만 그 전엔 멸치소리 많이 들어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시작하긴 했습니다
lv1 자라
...? Lv1은 여기서 못노나요?
얼빠는 꼬시기 힘들다.. 돈이라도 잘 벌면 가능성은 올라간다..
돈...나중엔 남자는 능력인가요?
극히 희박한 확률로 어떤 계기로 인해 반할순 있겠는데 5살 연상이신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일이 없다는건 성형말곤 답없음
ㅋㅋㅋ 성형....근데 제 이미지를 아는 누나인데 성형을 한다고 저를 보는 눈이 달라질까요?
ㅌㅌㅌ아니 댓글도 잘들 달아주시는데...왴ㅋㅋㅋ답글을 안쓰냐?
허허 설마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라서...
헬스다녀서 몸을 엄청 멋지게만들어봐용
넵!! 이제 3개월된 헬린이 입니다!!
자존감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 연상 누나랑 되건 안되건간에 내가 좋아하는 상대에 비해 꿀릴게 없다 할 정도로 바꾸지 않는 한 다른 연애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몸은 체지방 15퍼센트 정도는 되야 적당히 잔근육있는 몸이 됩니다. 옷 입는 건 패션잡지 아무거나 따라하기 보단 무난한 캐쥬얼 정장 정도가 좋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무난하게 가세요.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최대한 깔끔하고 무난하게 꾸미는 편이 더 괜찮습니다. 그게 모두 갖춰진 상태라면 공부던 운동이건 미술이건 좋아하는 거 자신있는 거를 찾아서 몰두하세요. 그 후 자신의 삶이 누구와 공유해도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다면 분명 거기에서 매력을 느낄 상대가 생길 겁니다. 지금처럼 자존감이 없는 상태에서 설사 운이 좋아 잘 된다고 해도 연애가 오래가지 못해요. 호구가 되거나 구질구질해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건 사실입니다...패션도 그냥 제일 무난한 단색 위주로 많이 입고요 머리는 그냥 무난한 투블럭 하고 다니고요 멸치라서 벌크업 목적으로 게이너 먹으면서 운동 중입니다...자존감을 높이는게 가장 큰 숙제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차분하게가자
ㅠㅠㅠㅠㅠ
여자들중 제일 눈높은 여자가 얼빠임 이건 팩트
하...팩트가 묵직하시네요 ㅠㅠ
결혼은 얼굴과는 무관하게 직업 좋고 장래 유망한 남자랑 합니다(팩트
오오 자신감이 조금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