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한친구와 연락이안되네요...

[김로쿠]

초등학교,고등학교 가 겹치고 취미도 게임이 겹치기도하고  서로의 아버지를 운구까지 한 사이입니다.

22년 쯤부터 친구가 인천에서 경기도쪽으로 이사하고 부턴 많은연락은 하지않았지만 제가 몇개월마다는 꼭 카톡을 보냈습니다 . 대답은 잘해줬구요 

23년 3월달에 마지막으로 카톡을했고 6월달에 카톡을 제가보냈지만 1이 사라리지도않고 공부같은걸로 바쁜가싶어서 더연락하지않다가

(친구가 자기근황은 잘 알려주려고하진않았습니다.)    

어제 오늘 디스코드, 메세지 , 전화 해도 아무연락이닿질않네요.

친구의 친동생이있긴한데 친분이없어서 핸드폰번호도 모르고 답답하네요 ... 

친구의 집주소를 22년당시 경기도 집주소를 일단 알고는 있는데  23년1월에 또 이사예정이라고 말을했어서 

이번주쉬는날쯤에 가보려곤하는데 찾아가봐도 헛수고일것같습니다....   

오늘  친구가 그집을 샀었나싶어서 등기부 확인해봤는데 소유자 이름이 다른걸보니  월세나 전세로 들어갔었던것같긴합니다.

[★최용수★]

사정이있나본데요

기다리면 연락올거같습니다

[유리탑]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남이 있으면
틀림없이 이별이 있습니다.
너무 깊은 생각이나 의미는 두지 마세요.
1. 님에게 알리기 힘든 큰 사고가 발생함.
ㄴ님 성격상 알면 도우러 올걸 알기 때문에, 1대1 맞다이중.
2. 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음
ㄴ 게임도 컨텐츠의 끝이 있는 것처럼, 사람도 같습니다.
3. 박수 칠 때 떠난다.
ㄴ 진짜 좋아하는데, 그 사람 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이기 싫음.
코끼리도 아프거나 죽을거 같으면 무리에서 이탈합니다.
4. 시험이나 취업등 전력을 다해야 하는 목표가 생김
ㄴ 집중에 방해되는 일을 차단함.
5. 나만 친구라고 생각함
ㄴ 대인관계는 1대1이 아닙니다. 나는 걔가 유일한 친구인데
상대입장에서는 친구 100명중에 1명일 수도 있습니다.
이럼 나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아닌 경우가 있고
연락이 끊길수 있습니다.
아무튼 본인이 연락하거나 알리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
나중에 연락하겠지... 하고 너무 의미두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그정도 했으면

이미 상대방측에서 인간관계정리 들어갔으니

관계 끝났습니다...

이게 현실이니 주변에 본인 챙겨주는 사람에게 더 잘하세요

[김로쿠]

친구와 절교라도 당한거면 걱정이라도 안될텐데요 음.. 일단 경기도 집까지만 가보고 핸드폰번호가 없는번호가 된건 아니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코기댕댕]

부친상 운구 끝까지 함께한 친구는 남다르죠. 타인이 쉽게 손절을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뭔가 사정이 있을테니 기다려 보세요

[StamfordBridge]

이게 진짜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