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31살 무스펙 고졸입니다.
알바는 편의점, 피킹 2개밖에 안해봤고
지금까지 해논게 혼자서 시나리오 좀 쓴 것, 영화 많이 본거 밖에 없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31살 무스펙 고졸입니다.
알바는 편의점, 피킹 2개밖에 안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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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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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문제 없으시면 시나리오 쓰신걸 제작사에 가져가셔서 40억정도 부담 하시면 1편 만듭니다.
(1) 시나리오를 계속 습작하고, 영화도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계속 본다. (2) 영화 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최소한 영화 아카데미라도 들어가서 영화 관련 이론을 배우고 영화계 인맥을 만든다. (3) 박봉임을 감안하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 허드렛 일부터 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는다. (4) 단편 영화부터 만들어 본다. (5) 시나리오를 영화사에 투고하거나 시나리오 공모전에 계속 투고한다. (6) 단편 영화를 단편 영화 영화제에 계속 투고한다. (7) 영화계 인맥을 계속 늘려 간다.
나홍진 감독 같은 경우에는.... 감독 데뷔는 늦었지만 한양대 공예학 학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석사과정 나왔습다. 무스펙에 고졸인 사람에게.... 오랫동안 감독이 되기 위해서 차근 차근 기본부터 다져온 사람을 예시로 드는건.......좀 비유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헛소리 하지 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라..
연극, 영화 이론부터 공부하세요
여기서 헛소리 하지 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라..
금전적 문제 없으시면 시나리오 쓰신걸 제작사에 가져가셔서 40억정도 부담 하시면 1편 만듭니다.
실제로 국내 유명감독중에 늦깎이로 시작한 사람 있지 않나요? 나홍진이라던가... 암튼 그런 사례를 보고 따라가시면 될듯. 단 나홍진 처럼 완벽강박증에 편집증일정도까지 열정적으로
루리웹-1495696096
나홍진 감독 같은 경우에는.... 감독 데뷔는 늦었지만 한양대 공예학 학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석사과정 나왔습다. 무스펙에 고졸인 사람에게.... 오랫동안 감독이 되기 위해서 차근 차근 기본부터 다져온 사람을 예시로 드는건.......좀 비유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학진학
연극, 영화 이론부터 공부하세요
대학진학이 답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무슨무슨학과'가 존재하는 경우 1-2년으로 해결되는 분량이 아닙니다. 영상매체는 그 역사가 깊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이해 컷에 대한 이해 액션에 대한 이해 등등.... 특정 분야 1개만 정해도 1년 넘게 공부해야 할 겁니다. 대학을 가면 장비와 노하우와 교수와 선배와 친구가 있습니다. 비용면에서나 시간면에서나 인력면에서나 대학이 답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jruwkyOaU&t=29s ㄴ위 영상은 에반게리온 감독으로 유명한 안노가 대학에서 2학년인가 3학년인가에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고 재능의 격차를 느껴서 감독이나 애니메이터의 꿈을 버리고 만화가나 다른 진로를 정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1) 시나리오를 계속 습작하고, 영화도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계속 본다. (2) 영화 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최소한 영화 아카데미라도 들어가서 영화 관련 이론을 배우고 영화계 인맥을 만든다. (3) 박봉임을 감안하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 허드렛 일부터 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는다. (4) 단편 영화부터 만들어 본다. (5) 시나리오를 영화사에 투고하거나 시나리오 공모전에 계속 투고한다. (6) 단편 영화를 단편 영화 영화제에 계속 투고한다. (7) 영화계 인맥을 계속 늘려 간다.
돈만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데 ㅋㅋㅋㅋ
요새 폰카도 너무 좋고 편집도 너무 편하잖아요. 단편영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대학교 영화동아리나 영화전공자들 졸업작품같은거 보시면 단편영화 감이 오실듯 단 나이가 좀 많이 늦은건 본인도 아시죠? 요샌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도 자기제작 영화 만드는 시대입니다 본인이 천재적인 재능이 있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늦은 시간 따라잡으려면 남들 두 배 세 배 수십배 노력하셔야 흉내라도 낼 수 있을것임은 항상 명심하세요 영화라는게 감각이나 이런거만으로 찍는거 아닌건 아실테니 지금부터 이론공부나 기술적공부 하는것도 박터질겁니다
제작현장 시다부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테고... 일단 영화학과 진학해서 이론, 기법, 연출, 전반적인 지식과 체험을 하는게 빠른 길입니다. 아니면 본인이 쓴 시나리오와 돈을 들고 어느정도 성과를 낸 독립영화 감독을 찾아가 공동집필 형식으로 이름을 올리고 서서히 이름을 알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잘 만든 저예산 독립영화들 보면 컷이나 연출 등에서 진짜 정성이 느껴지는게 애초에 콘티나 컷에 대해서 엄청 생각하고 절약해서 만드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차라리 그런 시나리오 구상해놓은걸 영상찍어 유튜브 올리는게 더 빠르겠네요 학연지연 카르텔이 얼마나 심한곳인데 절차없이 못가는 분야인데
금전적 문제가 없으면 위에분 말씀대로 단편부터 도전하시면됩니다.
일단 돈이 많아야함...
틀렸습니다. 될 사람이였으면 벌써 혼자서 인디로 몇 작품 찍었겠죠 이런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이미 감독이 될 가능성 조차 없다는 이야기네요
31살이면 너무 높은데....음...감독이면 소규모 저연산 영화를 만들어서 공모전이라든가 이런데 올리는건 어떨까요? 영화에 관심이 많으셔서 대체로 아시겠지만 젊어서 사회에 잇슈를 소재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서 상 받는분들 많습니다.
좋아하는건 취미로 하시구요. 잘하는걸 직업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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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라면, 저는 다재다능해야 된다고 봅니다. 감독이라는 건 전체적인 예산이나 총괄문제 카메라 기술과 스텝등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하나의 예시일수도 있고, 고졸이여도 그 특성 하나만을 이용해서 인맥을 넓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케이스는 국내에서 거의 케이스가 없는 사례라고도 봅니다. 있다고 쳐도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이나 교수밖에 없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거라면, 지금이라도 대학에 들어가서 연출이나 기법등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