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신경쓰지 말라고 일하라
=> 최종 결정권자의 오더가 나옴.
너가 왔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지
=> 무리해서 왔어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껄끄러운 상황이 된 것에 대한 한탄. 이혼 안했으면 참석했겠죠.
나중에 상황 정리가 다 되면
'그래도 가봐야 하나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어색할 것 같아서 못갔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이해한다'고 답변하시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신경쓰지 말라고 일하라
=> 최종 결정권자의 오더가 나옴.
너가 왔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지
=> 무리해서 왔어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껄끄러운 상황이 된 것에 대한 한탄. 이혼 안했으면 참석했겠죠.
나중에 상황 정리가 다 되면
'그래도 가봐야 하나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어색할 것 같아서 못갔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이해한다'고 답변하시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장례식은 어떻게든 가는게 도리에요. 그냥 거기있을 사람들 싫어도 가는게 맞아요.
아무리 할머니와 오래 안 보고 남처럼 살았다지만
친아버지의 어머니이신데 아버지 위로의 마음으로 가는 것도 있지요.
아버지가 신경쓰지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은 진심일겁니다.
하지만, 장례식에 가셨다면 아버지는 뜻밖에 너무 고마워했을거에요.
신경쓰지 말라고 일하라 => 최종 결정권자의 오더가 나옴. 너가 왔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지 => 무리해서 왔어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껄끄러운 상황이 된 것에 대한 한탄. 이혼 안했으면 참석했겠죠. 나중에 상황 정리가 다 되면 '그래도 가봐야 하나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어색할 것 같아서 못갔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이해한다'고 답변하시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아빠말은 안와서 뭐라한게 아니라 오라고 할수 없는 상황이 아쉬워서 그랬던걸겁니다
사실상 남이었는데요 신경 쓰지 마세요
잘못없습니다.
네!
그동안 교류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머.. 조부모님이라면 더 잘못이랄 것도 없죠.
딱히 뭐 잘못이랄게 있나요. 오지 말라고 해서 안간거 뿐인데.. 아마도 아버님이 3일장 다 치루고 난 뒤에 '아니 그냥 오라고 할껄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드셔서 말씀하신걸로 보여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마시길.
신경쓰지 말라고 일하라 => 최종 결정권자의 오더가 나옴. 너가 왔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지 => 무리해서 왔어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껄끄러운 상황이 된 것에 대한 한탄. 이혼 안했으면 참석했겠죠. 나중에 상황 정리가 다 되면 '그래도 가봐야 하나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어색할 것 같아서 못갔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이해한다'고 답변하시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네..
아빠말은 안와서 뭐라한게 아니라 오라고 할수 없는 상황이 아쉬워서 그랬던걸겁니다
사실상 남이었는데요 신경 쓰지 마세요
네!
잘못없습니다.
장례식은 어떻게든 가는게 도리에요. 그냥 거기있을 사람들 싫어도 가는게 맞아요. 아무리 할머니와 오래 안 보고 남처럼 살았다지만 친아버지의 어머니이신데 아버지 위로의 마음으로 가는 것도 있지요. 아버지가 신경쓰지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은 진심일겁니다. 하지만, 장례식에 가셨다면 아버지는 뜻밖에 너무 고마워했을거에요.
네 도리인건 압니다. 근데 자꾸 생각나는게 있어서.. 어릴때 엄마랑 할머니한테 찾아갔는데 쫒겨나서요..
손녀가 할머님 장례식에 참석해서 잘 보내드려야 하는데 나의 이런 상황 때문에 니가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의 뜻입니다.
나중에 작성자님 자식이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때 안와도 아버지랑 똑같이 하셔야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우리엄마 돌아가셨는데 내 자식은 불편하다고 올생각도 안한거거든요.
전 딩크입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신건 다 이유가 있으신거니....이해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혼하셧는데 외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엄마가 오래서 갓엇어요 장례같이 치르고 그냥 그랫는데 어머니가 많이 우셔서 난감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