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에 알바도 열심히 하고 군대에서도 일 열심히 하다가 전역한 사람입니다. 이게 성격상 열심히 하는 성격 이에요
그런데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ㅂㅅ이고 쉬는 방법도 모르고 간부들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한다면서 저런 노예가 회사에 필요하다면서 ㅂㅅ취급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열심히 안하면 또 무언가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군입대 전에 알바도 열심히 하고 군대에서도 일 열심히 하다가 전역한 사람입니다. 이게 성격상 열심히 하는 성격 이에요
그런데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ㅂㅅ이고 쉬는 방법도 모르고 간부들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한다면서 저런 노예가 회사에 필요하다면서 ㅂㅅ취급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열심히 안하면 또 무언가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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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 열심히 하는 노력과 근성을 알아주고 보상이 있는 곳에서 하셔야져
열심히 하는거 좋은거죠.. 다만 모든지 다 열심히 보다는 필요할때 더 열심히 할수있도록 조절이 필요한거죠모. 시키는거 다 열심히 한다고 좋은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걸 열심히 해야죠. 자신만을 위해서 하라는건 아니고요. 자신도 포함해서 도움이 되는걸 열심히 할수있도록 구분을 좀 하실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그렇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열심히 살았을까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 시내 나름 이름있는 대학의 공대에 입학했고 후임들이 말년엔 좀 짱박히라고 구박할 정도로 보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가업을 잇고 가업을 말아먹고 나이 40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기능사 따고 취업하고 취업하면서 틈틈히 공부해 공조기사를 따고 조금더 좋은 곳에 취업하고 더 좋은 곳에 가려고 회사 다니며 또 기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산다는게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노예라 놀림 받을 정도로 일한 것도 스스로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행했을 것이고 그러한 완성품에 스스로 만족 하지 않았을까요? 당신이 이상하다면 저도 이상한거겠죠. 하지만 전 많은 것을 잃었고 앞으로도 잃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계속 해볼 것 같습니다. 그게 노력인진 모르겠지만. 또 이상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고생이 많을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거겠죠.
추가로 쓸모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삶을 산건 아니지만 항상 좋은 결론을 내는.. 이득이 있는 노력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더군요. 헛된 노력이란 것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하지만 또 분명한건 헛된 노력만 골라내는건.. 전 안되더군요.
열심히 해도 되는 환경에서 열심히 하시면 되죠 군대는 애초에 부조리 가득한 사회이니 예외로 치시고... 스터디모임이나 학원 대학교 등등 이런 곳에서 열심히 하시면 되죠
남을 위해 열심히 살지마세요 본인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남을 위해 열심히 살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하셨으니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세요 남을 위해 해봐야 이득되는것이 없습니다
군대는 떠나는 곳이니 열심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인생은 실전이기에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잘하는것과 열심히 하는거 모두 챙겨야 나중에 결혼도 하고 외제차도 탑니다. 군대에서 ㅄ같은 몇몇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 좋은 마인드는 가지고 계신겁니다.
그러다가 괜찮은 회사 들어가면 인정받고 잘살수 있습니다. 꼭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적당한 요령도 필요하긴하죠.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 열심히 하는 노력과 근성을 알아주고 보상이 있는 곳에서 하셔야져
이게 맞음. 보상이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보상이 없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