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내용은 혹시 문제가 될까봐 지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가치를 그 정도까지 낮출건 없다고 판단해서 포기했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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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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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사정을 제일 잘알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조언을 구하는것보단 지인을 통해 조언을 받거나 본인 스스로 잘 계산해서 선택하셔야할것같네요
어시로 일해서 배울수 있는게 무엇이냐. 어시 일이 끝나고 나서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최저시급 받고 구를 가치가 있는것이냐. 를 고민해보세요.
정말 키우려는 인력이면 최저임금을 주면서 굴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미래 가능성을 보고 과하다 싶은 대우를 하면서 모셔갑니다. 즉, 진지하게 키우려는 제자와 같은 인력을 모집하는 게 아니라 실력 향상을 빌미로 그게 아쉬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값 싸게 사람을 뽑으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사용자의 입바른 말에 속지 마세요. 결국 그들이 하고 싶은건 그냥 싸게 인력을 쓰고 싶은 거지 고용자의 자아실현을 도와주고 싶어서 재능기부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본인사정을 제일 잘알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조언을 구하는것보단 지인을 통해 조언을 받거나 본인 스스로 잘 계산해서 선택하셔야할것같네요
어시로 일해서 배울수 있는게 무엇이냐. 어시 일이 끝나고 나서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최저시급 받고 구를 가치가 있는것이냐. 를 고민해보세요.
글만 읽어보면... 가고는 싶은데...연봉이 마음에 안들면...다시 한번 협상해보시고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뭐 안가면 되는거죠. 줄다리기 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 분 밑에서 본인 스킬이 올라가고 캐리어에 도움이 되고 향후 본인 몸값 올릴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감수 할수도 있을거 같기도 한데요 최저임금이라니... 그냥 싸게 부려먹을려고 하는거일수도 있고요 얼마나 유명하신분인지 모르겠지만 유명하시면 돈도 잘 버실테고 그러면 어느정도 급여는 맞춰주실수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 유명한 분이 어떤분인지 저희는 모르고 그분이 어시 잘 챙겨 주시는지 어떤인성의 사람인지는 글쓴이님 더 잘알테니 결국 판단은 본인 몫일것 같습니다
내 사람 잘 챙기고 인성까지 좋다면 들어가서 나쁠껀 없다고봄 ㅇㅇ
어시는 어시일뿐이구요 그쪽으로 나가실거 아니면 굳이 연봉 왕창 깎으면서 가실필요 없다 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ㅈㄴ 쓰레기새끼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라 하세요 연봉깎고 내려와서 일배워라? 걍 바로 연끊는게 해답
저런 류의 제안은 걍 놀고먹고있는 백수들한테나 하는 거임
1년 뒤의 미래를 바라보고 최저임금 받으면서 개같이 구르는게 맞는지는...라고 말하셨는데.. 1년뒤에 본인가능성을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도 한때 취미로 그림그리다가 만화 웹툰작가들을 동경했고 허상에 빠져 제 실력과능력을 판단하지 못 했고 1년만 1년만하다가 결국 5년이라는이 시간이 흘렀고 결국 장벽을 넘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조언 부질 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방향을 찾고 가야합니다 세상탓 남탓 부질 없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작가분에게 배워서 능력이 늘수도 있고 그냥 어시로서 일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고 그건 본인 밖에 모릅니다 원피스작가분도 바람의검심작가 어시였고 스파이페밀리작가분도 청의엑소시스트 어시였습니다 그분들 지금은 스타작가들이죠 사회생활 해보셔서 아실텐데요 신입사원으로 어떤 회사를 가도 연봉은 당연히 낮습니다 1년안에 실력이 늘고 본인이 의지와 가능성을 확고하다면 저는 최저시급을 떠나서 합니다 돈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돈 때문에 모든걸 잃을수 있습니다
본인 목표가 뭡니까? 애초에 글에 지향점이 없으신데 무슨 조언들 듣겠다는거에요
확실한건 이분한테서 배우면 실력은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분 제의도 실력향상을 위해서 어시로 들어오라는거니까요 --- 이게 진짜 확실해요???? 그리고 착각하시면 안되는게 그분은 글쓴이님의 실력향상은 제2순위고 자기 일이 1순위에요
한번 연봉을 낮춰서 이직하면 다시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업계 지인 분들이 있다면 의견을 들어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키우려는 인력이면 최저임금을 주면서 굴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미래 가능성을 보고 과하다 싶은 대우를 하면서 모셔갑니다. 즉, 진지하게 키우려는 제자와 같은 인력을 모집하는 게 아니라 실력 향상을 빌미로 그게 아쉬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값 싸게 사람을 뽑으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일단 돈 높은데 그냥 있어요. 최저 수준으로 준다는 건 그냥 부려 먹을려고 그럴 확률이 90% 정도입니다.
사용자의 입바른 말에 속지 마세요. 결국 그들이 하고 싶은건 그냥 싸게 인력을 쓰고 싶은 거지 고용자의 자아실현을 도와주고 싶어서 재능기부 하는게 아닙니다
1년안에 실력이 늘지 않겠다고 판단하셨나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돈따라가는 인생을 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력과 노력이 빛을 바라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누구의 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문으로 글을 써주셔서 정말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정말 고심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최저 임금으로 근무 시킬리가 없다고 판단했고 또 제가 꼭 그분 밑이 아니라도 실력은 늘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글 달아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