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을 본 곳도 있습니다. 어제 본 곳은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늘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와서 금요일에 면접을....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금요일 면접보는곳이 더 좋아보입니다. 가고 싶고요.
그래서 다음주 출근하기로 했던 곳을 출근 미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면접을 본 곳도 있습니다. 어제 본 곳은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늘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와서 금요일에 면접을....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금요일 면접보는곳이 더 좋아보입니다. 가고 싶고요.
그래서 다음주 출근하기로 했던 곳을 출근 미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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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처음이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사회는 장난이 아닙니다 이미 출근이 확정되었는데..마음대로 연기를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빨리 그 회사에 연락을 하셔서 개인사정으로 출근연기를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회사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그때 하세요
금욜면접 100% 붙는다는 보장이 있으면 몰라도 일단 이미 붙은데는 가긴 가야지요
ㅇㅎ..... 그럼 만약 금욜 면접 합격하면 기존에 다니던 곳에 뭐 개인사정이나 여러 이유대서 퇴사 하고 그런식으로 하면 되나요?
금요일 면접가는걸 추천드리는데 어쩔수없이 거짓말쳐서 가야하겠군요 이사등 장례식 뭐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잘 둘러대서 면접 보시고 추가합격하면 솔직히 말하시던가 업무랑 잘안맞는다고 나오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사회생활 처음이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사회는 장난이 아닙니다 이미 출근이 확정되었는데..마음대로 연기를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빨리 그 회사에 연락을 하셔서 개인사정으로 출근연기를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회사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그때 하세요
보통은 금요일에 면접보고 합격되면 더 좋은쪽으로 입사...가 낫겠지만 요즘보면 일단 금요일 면접보고 불합격이면 그냥 다음주 본래 출근하기로 한 곳으로 가면 되고 합격되면... 일단 입사일을 수요일 정도로 미루고 출근하기로 한 곳 가봐서 하루 일해보고 계속 남을지 아니면 일이 안맞아서 죄송하다고 하고 나중에 면접본곳 출근하던지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막상 더 좋을 줄 알았던 곳이 별로라면 되돌리기가 힘들어서리;;
앞에 붙은 회사도 출근하기로 했는데 미루면 아 사정이 있구나 안해요.. 어디 다른데 알아봤구나 합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수도 있음.. 물론 그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걸 보여주면 전환시킬순 있으나.. 면접도 안본곳과 비교가 될 정도면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맘이 들기 힘듬.. 그냥 사정상 못가겠다 하고 금욜 면접에 올인하셈
채용 시즌이라 종종 있는 엇갈림이죠. 원래 붙은 곳이 탐탁치 않으신거 같은데 떨어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쪽에 올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무직이거나 큰 회사는 모르겠는데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은 다 알면서 감수합니다. 면접을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연혁이 오래될수록 별에 별 사람 다 거쳐 갈테니. 금요일에 면접을 보고 출근 하라고 하면 바로 출근하시고 어제 면접 본 곳은 담당자 연락처 알면 일이 생겨서 출근 못할것 같다고 전화 하거나 문자라도 남기시면 됩니다. 연락처를 모르면 월요일에 전화라도 하고. 잠수타는 인간들 많은데 그정도만 해도 양반입니다. 금요일에 면접보고 나중에 연락줄게요 하면 그냥 어제 면접 본 곳에 출근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연락줄게요 하고 연락 오는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뽑은 사람이 탈주하면 면접 본 사람들에게 전화돌리거나 새로 면접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