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인사하고 회사에서 만나게 되면 이야기도 하고 그런 정도의 사이 입니다
헌데 한달전 저도 부친상을 겪었는데 그 직원은 오지도 않고 계좌로 부조 한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조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부조 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적당히 인사하고 회사에서 만나게 되면 이야기도 하고 그런 정도의 사이 입니다
헌데 한달전 저도 부친상을 겪었는데 그 직원은 오지도 않고 계좌로 부조 한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조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부조 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
H_YUI
추천 0
조회 690
날짜 20:14
|
루에이
추천 0
조회 329
날짜 19:54
|
포그비
추천 5
조회 4695
날짜 01:32
|
루리웹-5394154292
추천 2
조회 1299
날짜 2024.05.18
|
JS0923
추천 2
조회 1648
날짜 2024.05.18
|
p.w.d
추천 3
조회 5132
날짜 2024.05.18
|
루리웹-3498745257
추천 12
조회 3035
날짜 2024.05.18
|
루리웹-2953212374
추천 2
조회 1609
날짜 2024.05.18
|
인피니트워
추천 0
조회 848
날짜 2024.05.18
|
52시
추천 1
조회 1434
날짜 2024.05.17
|
루리웹-3498745257
추천 6
조회 3591
날짜 2024.05.17
|
루리웹비누
추천 2
조회 1670
날짜 2024.05.17
|
음속검
추천 0
조회 799
날짜 2024.05.17
|
루리웹-1332694410
추천 14
조회 4235
날짜 2024.05.17
|
융합이아닌 유고
추천 8
조회 6234
날짜 2024.05.16
|
딸기우유보단초코우유
추천 0
조회 2744
날짜 2024.05.16
|
루리웹-4379911505
추천 7
조회 5830
날짜 2024.05.16
|
순애물사냥개
추천 0
조회 2304
날짜 2024.05.15
|
하늘이내게내린벌일까
추천 1
조회 3402
날짜 2024.05.15
|
참치요시
추천 0
조회 1345
날짜 2024.05.15
|
루리웹-9017808102
추천 0
조회 1277
날짜 2024.05.15
|
루리웹-2628760669
추천 0
조회 2254
날짜 2024.05.14
|
방구뿌드득
추천 1
조회 2582
날짜 2024.05.14
|
쇼이블레
추천 7
조회 1501
날짜 2024.05.14
|
루리웹-1789168660
추천 1
조회 1036
날짜 2024.05.14
|
Byleth
추천 1
조회 2008
날짜 2024.05.14
|
엘그리고
추천 0
조회 1109
날짜 2024.05.14
|
렘바스곱배기
추천 2
조회 2886
날짜 2024.05.14
|
상호주의라고 안받았으면 안해야죠.
저라면 안합니다. 따로 부조는 안하더라도 혹 상대가 위로의 말, 또는 문자라도 해줬다면 조금이나마 고민하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없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상대가 안했다면 나도 안하는게 맞음
부조를 해야하는 이유라도 있으면 모를까, 저라면 안합니다.
안받았으면 안줘도 됩니다.
상호주의라고 안받았으면 안해야죠.
부조를 해야하는 이유라도 있으면 모를까, 저라면 안합니다.
그냥 안하지 말고, 그때 님한테 부조 해줬던 다른 동료들한테도 그런 이야기 미리미리 하십쇼
저라면 안합니다. 따로 부조는 안하더라도 혹 상대가 위로의 말, 또는 문자라도 해줬다면 조금이나마 고민하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없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상대가 안했다면 나도 안하는게 맞음
안받았으면 안줘도 됩니다.
앞으로 접할 일이 별로 없으면 안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하는 게 더 마음 편해서 그냥 함
다수 의견과는 다를 수도 있는데 세상 좀 살다보니 축의금 부의금 계산적으로 따지는건 많이 피곤하더군요. 그러니 그냥 님의 소신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고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 안가도 됩니다.
저는 사실 이럴 때 해서 내 편을 만드는 편입니다.
저라면 제가 모르고 지나쳤으면 모를까. 귀에 들어온 이상은 소액이라도 하긴할것 같네요. 허나 쓰신분의 입장에서 보자면, 줘야되나하는 의문을 품고 계신 시점에 안하시는게 맞지않나싶네요. 이미 본인께서는 못받으신것도 있고하니 뭐...
제 경우에는 귀에 들어온 이상은 하겠죠. 비록 내 부친상에 안왔을 지라도...
먼저 겪었는데 안들어왔으면, 안해도됩니다.
보오통은 그런거 회사에서 같이 하는데...
저는 경조사에서 조사는 왠만하면 하지만 이런 경우는 안하시는게 맞겠네요.
그냥 저는 기준을 정했음 같은 회사 직원의 경조사는 줬든 안줬든 그냥 주기로. 금액도 정했음 근데 이건 강요사항도 아니고, 그냥 본인 기준 정하기 나름인듯
경조사 부조금이라는게 상부상조 계모임같은건데 저쪽에서 안줬으면 이쪽에서도 안주는게 맞죠
일반적으로 가는게 좋은데 상대가 먼저 부친상에 안왔으면 저도 굳이 가진 않음.. 그거에 대해선 당사자도 할 말은 없을거임
그쪽도 안했으니 이쪽도 안해도 그려려니 할겁니다.
물론 상대방이 배려 받지 못한 부분을 혼자 하는 것이 억울하기도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전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금액은 고려해보겟지만 큰 부담이 없는 부분이라면 저는 할듯합니다.
자주 볼 거 같으면 그런 거 따지지 말고 해주면 좋고 (보통 나중에 그쪽에서도 신경 써줌) 안 해줘도 이해할 거에요.
여유가 정말 없다면 모를까 부조는 개인적으로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건 계산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불쌍한 사람에게도 도네하는 세상인데 분명 고마움을 느낄꺼라 봅니다.
안가고 3만원만 부조하시죠.
상호주의에 의거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도 뭐라 그럴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안가시고 3만원 정도면 도리 다 한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안가도 되고 도리를 안해도 됩니다. 도리는 선택의 영역이구요.
주고 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할 필요 없고 안 가는 이유를 직속 상사에게 슬쩍 말해두세요. 그런 사람은 정작 자기는 안 갔으면서 자기 경조사는 안 챙겨준다며 뒷말을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