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NN이 보도.
제목은 '[북] 관현악단은 [정체불명]'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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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북한에는, 이름이 비슷한 "삼지연악단" 이 있지만, 이번 "삼지연관현악단" 이 같은 그룹인지는, 한국 당국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 미디어는. "정체불명", "미스테리" 등이라고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올림픽 참가종목보다 먼저, 파견될 예술단이 결정된 것에 대해서, "순서가 거꾸로다" 라고 지적하고 있어, "올림픽이 북한의 정치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라고 경계하는 논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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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준비해 온 프레임의 완성형.
'모란봉악단' 등 예술단 파견으로 초점을 맞춰서 남북회담의 의미를 퇴색시키려는 프레임인 듯.
+ 우리나라 언론들이 도움을 주는 대상을 보면 그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음.